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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작품...어디까지 보았니?
김도임,'숨고르기'(종이에 먹, 채색 56.5x56cm). [사진 케이옥션] 글씨는 사람을 닮는다고 한다. 붓글씨로 쓰는 한글서예 역시 붓을 쥔 사람에 따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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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립무형유산원 外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은 26~29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2017 대한민국무형문화재대전 ‘대대손손’을 개최한다. 이수자 합동공연 ‘시간의 단면’, 국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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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살려낸 아리랑 1만 수, 서예사의 쾌거”
이종선 이사장이 아리랑 1만 수를 한글 서예로 담아낸 가사집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경=프리랜서 공정식]“한글 서예로 구전(口傳) 아리랑 1만 수를 담아냈어요. 40년 한글 서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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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간 시낭독회' 기념행사 外
◆‘공간 시낭독회’(회장 이인평)가 400회를 맞아 11월 7일 오후 5시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1979년 구상·성찬경·박희진 시인이 창립한 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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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화 나들이] 한복 입으신 분 공짜로 모셔라~
지난해 경복궁에서 열린 한가위 행사에서 전통놀이인 고누놀이를 체험하는 아이들. 고누놀이는 장기와 비슷한 전통 말판놀이다. [사진 국립민속박물관]옷장에 곱게 모셔놓은 한복, 이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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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서른 넘었는데, 난 왜 최고의 순간이 … ”
◆배병우 사진작가를 만났습니다. 예술가에게 작품이 얼마나 팔리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물어보는 게 실례인 줄 알면서도 어쩌겠습니까. 궁금하니 물어야죠. 의외로 그는 솔직한 답을 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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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한국서학회 명예회장 이곤
[사진=박종근 기자] 그는 매일 먹을 간다. 직접 갈 때도 있고, 반백 년을 함께한 백발의 부인이 갈기도 한다. 또 한 해가 바뀌었지만 이 풍경은 수십 년째 그대로다. 이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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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립선암 이겨낸 81세 한글 전문 서예가 “100살까지 살면서 한글서예 세계에 알릴 것”
위암과 전립선암을 앓고 난 81세 노인이 말했다. “난 백 살까지는 거뜬해요. 계획이요? 서예가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겁니다. 뭐든 빨리빨리 성취하다 보니 도덕성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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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사인’2명 선정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는 ‘2010년 자랑스러운 공사인’으로 이곤(79·사진 왼쪽) 한글서학회 이사장, 김구섭(63·오른쪽) 한국국방연구원장을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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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삼성미술관 리움 外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은 3월 1일부터 예약제를 폐지한다. 단, 관람료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인터넷 예매제와 20명 이상 단체 관람객 예약제는 유지한다. 또 3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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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한글의 아름다움 세계에 널리 알릴 것"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삶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한글날을 기념해 7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동양예술 박물관'에서 한글 서예전을 개최한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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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서예교류전 外
*** 한중서예교류전 14~19일 한중서예교류전이 14~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 근묵서학회(槿墨書學會) 회원 61명의 작품과 중국 남경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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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중서예교류전 外
*** 한중서예교류전 14~19일 한중서예교류전이 14~19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 근묵서학회(槿墨書學會) 회원 61명의 작품과 중국 남경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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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한국.중국 서예교류전
崔明煥 근묵서학회 회장과 중국 난징(南京)시 서법가협회 장빙원(章炳文.)주석은 한.중수교3주년을 기념하는 「95한.중서예교류전」을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고 있다.옛 서법에 충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