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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반즈소령(정전위 감독위원), 제 38방공사단 춘양기지 방문기|"중공공군은 초라하고 허술"|미그-19기 변형이 주력 기종|전투력은 뒷전, 안전비행에 정비 중점|훈련도 전근대적…근접공중전에 치중
군사정전위 중립국감독위원회 위원인 「레오나르드·반즈」스웨덴공군소령이 최근 북경인근 인민해방군소속 제38방공사단산하 춘양공군기지를 둘러본 뒤 중공공군의 이모저모를 「에이시언 에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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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서 적기격추 세계기록
■…공중전에서 적기를 가장 많이 격추시킨 조종사는 제2차세계대전때 독일의「에리히·하르트만」소령으로 3백52대를 격추했다. 「하르트만」소령은 42∼45년중 이같은 대기록을 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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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에서 공 세운 미그·킬러 3명 내한
한국동란 공중전의 「제트·에이스」 3명이 31일 하오 부인과 함께 KAL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공중전에서 적기를 5대 이상 격추시킨 조종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인 「제트·에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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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미그기 10대 격추시킨 미「브라세이」씨 내한
6·25때 MIG-15기 격추왕으로 이름난 미공군예비역소장「프레드릭·C·브라세이」씨 (55)가 29일 상오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광장에 마련된 6·25전리품 전시장에서 관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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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상 최대의 「미니어처」 특수촬영
한국 영화사상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특수촬영이 영화 진흥공사에 의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대작 영화에서 「미니어처」 특수 촬영이 시도된 바 있으나 기재 기술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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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13)|윤일균
오늘은 이미 기록한 한-미 합동항공첩보작전에 의해 수집된 귀중한 첩보가 정보 화하여 실지 항공작전 면에서 어떻게 이바지했는가를 미 공군의 활동을 통해 적어보기로 하겠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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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11)
1953년9월21일 상오9시24분 북괴공군조종사 노금석 대위(당시)가 소련제 MIG15「제트」기를 몰고 김포비행장으로 탈출하는데 성공, 귀순함으로써 자유세계를 놀라게 했던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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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4)
『MIG-15의 정체를 알아내라』-. 6·25동란이 한해를 넘긴 1951년 이른봄 미극동공군사령부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북지역에 작전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던 12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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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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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에 북괴 조종사 50명
【워싱턴21일UPI동양=본사특약】미국정부는 약50명의 북괴 「제트」기조종사들이 월맹으로 갔다는 증거를 갖고 있음이 21일 밤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북괴조종사들이 북폭 중인 미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