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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아니라 사지"···통합당, 이해찬 지역구에 김병준 공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뉴스1] 미래통합당은 1일 제21대 총선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세종 출마를 확정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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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독자노선 탓일까…황교안-유승민 협의체 전격 구성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20일 통합을 위한 ‘당대당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가 “협의체 구성에 대해 동의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내자 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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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안철수, 오셔서 우파 대통합에 역할해달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오셔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당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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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간다는데···황교안 "오면 좋겠다, 미워도 합쳐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오셔서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당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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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통위 핵심에 친이계 포진 …김은혜 "기댈 수 있는 언덕 되겠다"
중도ㆍ보수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14일 첫 회의를 열고 혁통위 성격을 ‘정치적 통합을 촉진하는 논의 기구’로 정했다. 박형준 혁통위 위원장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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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안철수 전 의원의 합류야말로 통합의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수 통합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 박형준 위원장이 9일 기자회견에서 “안 전 의원을 포함한 대통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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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무릎 꿇리기” vs 새보수 “3원칙 확답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0일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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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릎꿇리나" "대리서명하는 격" 한국당·새보수 기싸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 물밑 논의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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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70명 총선 앞으로...MB의 靑참모들은 왜 전멸했나
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20대 국회의원 배지. [사진공동취재단] 선거는 민심을 사야 이긴다. 선거 마케팅이란 말도 그래서 생겼다. 최근 정치권에선 ‘청와대 마케팅’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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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통합 혁통위 출범…박형준 “안철수까지 포함이 목표”
박형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덜커덩거리며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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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혁통위' 출범, 위원장 박형준…"안철수까지 참여해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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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새보수당 통합추진위 발족···이준석은 "합의 아니다"
보수 진영 시민단체인 국민통합연대가 구성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기로 했다. 통추위는 중도ㆍ보수 세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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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노땅정당" 한국당의 파격···청년 출마자에 50% 가산점
드라마 '보좌관' [중앙포토] 자유한국당이 12일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경선에 출마한 청년에게 최대 5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사무처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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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강원 산불 이후 지역회복 위한 협력과 재해구호 제도개선 포럼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지역회복을 위한 협력과 재해구호 제도개선 정책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역회복을 위한 협력과 재해구호 제도개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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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미지는 옛날 어른들 모임”…워크숍에서 쏟아진 2030 쓴소리
자유한국당 '2020 총선 디자인 워크샵'이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서른 살인 나는 자유한국당의 ‘사회주의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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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나”…한국당·변혁 특이한 통합
━ 이 많은 사람이 등장인물 … 협상 실제 키 쥔 사람은 누구?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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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냐" 한국당·변혁 희한한 통합
황교안(左), 유승민(右)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통합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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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에 전화 건 황교안 "곧 보자"···朴탄핵 언급은 안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변혁 대표. [연합뉴스·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가 전화통화로 보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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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선 44명 “양초는 자신 태워 주위 밝혀…선배들 결단해야”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7일 ‘선배 의원님들’의 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결단을 촉구했다. 44명 전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서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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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측 “보수통합 속도” 유승민측 “범보수 아닌 개혁보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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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보다 더 크게 물갈이…박찬주 논란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장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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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선 44명 "우리 거취 당에 위임···선배들도 결단해달라"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대표가 제시한 보수대통합 지지표명 및 내년 총선 관련 당에 백지위임 결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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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속도 내는 황교안, 엄포 놓는 유승민…양측 셈법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통합 엔진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는 분위기다. 6일 통합 추진을 선언했던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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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현역 물갈이, 민주당보다 많아…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