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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 항정공백 1주
한국 프로복싱을 통괄하는KBC(한국권투위원회)가 회장단의 공백으로 행정마비상태에 빠져있다. 가짜도전자사건의 책임을 지고 지난19일 회장단(회장 양정규부회장 황종수·이익정)이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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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진의 머리를 조심하라"
【동경=신성순특파원】16일밤7시47분 일본센다이에서 일본의「도까시끼」(등급2위·21)와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2차방어전을 갖는 김환진에 대해 일본복싱계는 챔피언의 머리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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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정초선물
김성준은 78년9월30일 태국의 「보라싱」에게 3회 극적 KO승으로 왕자를 차지한 이래 1년3개월3일만에 맥없이 「타이틀」을 내주고말았다. 김성준의 참패는 황금기를맞은 한국「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