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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끝낸 스팀청소기 여왕 “앞으론 한 우물만 파겠다”
국내 최초로 바닥형 스팀청소기를 개발한 한경희 대표는 19일 기업회생 졸업 하루 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무리하게 확장했던 사업분야를 줄이고 홈쇼핑 대신 방문판매를 도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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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청소기' 신화 쓴 한경희 대표 "선택과 집중으로 재도약"
기업회생 절차를 끝내고 재도약을 꿈꾸는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오종택 기자 15년 전 처음 나온 스팀청소기는 청소 풍경을 바꿨다. 100도가 넘는 김을 뿜어내며 바닥을 닦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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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벤처신화 1호’ 한경희생활과학, 회생안 法 인가…재도약 발판 마련?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중앙포토] 여성 벤처업계 ‘신화’로 불리며 스팀 청소기를 유행시켰던 ‘한경희 생활과학’이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을 인가받았다. 서울회생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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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된 '벤처 신화' 한경희
‘여성 벤처 신화’로 불려온 한경희(53) 한경희생활과학(현 미래사이언스) 대표가 위기에 몰렸다.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자 채권단의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에 한 가닥 희망을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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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청소기 500만대 대박 한경희 후속타 못쳐 좌절
“재무 관리에 실패했어요. 제품을 아무리 많이 팔아도 이익을 못 냈으니 잘못했죠.”13일 한경희(53) 한경희생활과학(현 미래사이언스) 대표는 한숨부터 쉬었다. 한 대표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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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한경희생활과학…어쩌다 워크아웃까지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 [중앙포토]스팀청소기를 1000만대 이상 판매해 일약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한경희생활과학(주식회사 미래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