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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삼성 Lifestyle TV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나만의, 우리만의 공간에서 취향대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모임을 갖고 안부를 묻는 시기가 찾아왔다. 인파로 붐비는 바깥보다 나만의, 우리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고 오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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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2시간만 타면 나도 서퍼? 일어서기도 힘들다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김경빈 기자 “2시간이면 나도 서퍼!” A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본 광고 문구다. 지나친 과장이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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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다는 잔잔했다…우키시마호는 아직 바닷속에 있는데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0) 모자를 삐뚜름하게 쓴 젊은 택시기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함박웃음이다. 기차역 앞에서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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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젊은 가수 부부도 이사 온 전원 주택…"낭만요? 일 끊이지 않은 몸 고생"
북한산 전원 단독주택에도 가을이 왔다. 서울에서 보는 쟁반 같은 둥근달.북한산 위로 달이 솟았다. “주성치가 이사 왔대.” “연예인?” “가수라네. 부인도 노래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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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거대 눈사람이 불에 ‘활활’ 스위스 취리히의 봄맞이
14세기부터 시작된 스위스 취리히의 봄맞이 축제 젝세로이텐. 4월 세 번째 월요일에 개최된다.젝세로이텐(Sechselauten)은 스위스 취리히 시민들의 봄의례와도 같은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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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섬 같은 야외풀, 해지면 여기는 쿠바 바닷가
서울신라호텔 리뉴얼과 함께 대대적으로 변신한 야외 수영장. 서울 특급호텔 최초로 온수풀을 설치했다. 서울신라호텔이 7개월 가까운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1일 재개관했다. 호텔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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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2008 동물나라 10대 뉴스’
2008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즈음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다사다난’이다. 그런데 이게 꼭 사람들만의 얘기인 것은 아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올 한해 동물원에서 가장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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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철 없는’ 한겨울 수박파티
26일 함안군 군북농협 월촌지소에서 열린 ‘제1회 겨울 동(冬)수박파티’에서 농협 관계자들이 품평회에 나온 수박의 당도를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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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 100배 즐기기 - 세계는 지금 축제중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 지구촌은 축제 분위기로 들뜬다. 가는 한해를 배웅하고 오는 새해를 마중하는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가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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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꿈인 듯 아련한 이국의 풍경
지중해의 빛-열정 이현 글.그림 대교베텔스만 아주 나중에 신간이 편해지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가는 곳곳 쫓기듯 기념사진을 찍고 또 이동을 거듭하는 그런 관광은 아닙니다.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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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레저정보
◆ 한강유람선에서는 내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밤섬 주변을 비롯한 한강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들을 관찰하는 '철새 탐조교실 유람선'을 운영한다. 경희대 조류연구소 등 전문가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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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듀오 '브라운 아이즈' 황홀한 데뷔
브라운 아이즈 (Brown EyeS) . 원래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로 하려고 했다. 파란눈의 백인이 구사하는 흑인 음악이라는 뜻인 블루 아이드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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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풍 일으킬 「미니·스커트」
81년 봄·여름에는「미니·스커트」가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등장, 전세계 여성들에게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파리」의「패션」 계는 전망하고 있다. 매년 1월이면 그해의 봄·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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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자서전(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류학자인 미국의 「마거리트·미드」여사는 그 동안 지나온 자신의 발자취를 모아 오는 11월 『한겨울의 검은 산딸기-나의 젊은 시절』이라는 제목의 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