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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학종 시대, 불안한 학부모
박혜민메트로G팀장워킹맘으로 살면서 직장 일과 아이 키우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워킹맘이라는 게 답답한 적은 없었다.‘학종’ 때문이다. 아이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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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생 60% 학부모 75% “학종, 학교 생활만 충실히 해선 준비 못해”…교사 77% “공교육 정상화 도움”
끊이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논란▷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학종 준비하면서 수능까지…부담 너무 커학생·학부모 절반 이상 “학종 비율 줄여야”“공부만 좋아하는 소극적인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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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학종’으로 대학 가는 시대…남편이 ‘이쿠맨’이면 좋을텐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며칠만 세속 이슈의 흐름에서 이탈하면 이내 낯선 용어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곤 합니다. 그렇다고 지나간 신문을 모두 들춰볼 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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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성 기자의 교육카페] ‘학종’이 신뢰받으려면, 더 많은 교사의 땀방울이 필요합니다
서울 일반고의 어느 진학교사께서 e메일을 주셨습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균형 잡힌’ 글을 써 고맙다”는 내용이었죠. 그분은 이곳 ‘교육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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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뜨자, 사교육업체 “고교 교사 모셔라”
올해 초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교사 A씨는 목동의 한 학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가 진학부장으로 있는 동안 이 학교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자 수가 계속 늘면서 명문고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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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뜨자, 사교육업체 “고교 교사 모셔라”
올해 초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교사 A씨는 목동의 한 학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가 진학부장으로 있는 동안 이 학교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자 수가 계속 늘면서 명문고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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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