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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4차 산업시대…아이디어 승부 거는 창업 엔지니어 키울 것”
━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이재훈 총장은 “기업에 우리 학생들을 일단 데려다 써보라고 하고 싶다”며 “언제 무슨 일을 맡겨도 적응 가능한 다면적 인재들”이라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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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강의하는 연대 교수 "인기 폭발"
조진원 연세대 교수(오른쪽)와 학생들이 16일 서울 신촌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대중음악과 함께하는 대학생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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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유혹하고, 관(官)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 “이제 뜯어고칠 때”
지난해 G20 정상회의 서울시 자원봉사단 발대식. 이들은 행사가 빈틈없이 치러지도록 보이지 않게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자원봉사는 고쳐야 할 과제가 가로놓여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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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 비빔밥 먹으며 하루 17시간씩 죽어라 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과 행정·외무고시를 수석 또는 최연소로 합격한다. 잠깐의 법관 생활을 거쳐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세계 최고 명문대라는 하버드와 예일 법대를 전 과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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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 비빔밥 먹으며 하루 17시간씩 죽어라 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과 행정·외무고시를 수석 또는 최연소로 합격한다. 잠깐의 법관 생활을 거쳐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세계 최고 명문대라는 하버드와 예일 법대를 전 과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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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區,자원봉사센터 첫 설치-60여가지 프로그램 1일부터
서울 강북구(구청장 張正植)가 구청중 처음으로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했다. 오는 6월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희망자와 봉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수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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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때우기" 적당주의 교육
21세기를 앞두고 과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대학에서의 교양과학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내용도 부실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한국 과학기술 진흥재단이 최근 수행한 「대학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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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듯한 애인…"심증 있으나 물증 없다"
대학가 은어(은어)는 세태에 민감하다. 교우·이성·스승과 제자관계등 캠퍼스 주변의 자질구레한 변화에서부터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탈바꿈에 이르기까지 일상(일상)과 변화를 꼬집고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