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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학 간다" 학교 떠난 아이, 온몸 멍든채 세상 떠났다
8일 오전 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생 C군이 살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현관 앞에 자전거들이 놓여 있다. 경찰은 전날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C군 부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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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온몸 멍든채 사망…긴급체포된 계모·친부 "애가 자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 A씨와 계모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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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생에 “일베냐” 물은 인헌고 교사 추가 조사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앞에서 열린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소속 학생들의 기자회견에 많은 보수단체 회원 및 보수 유튜버들이 기자회견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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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빨간색으로 낙서 테러···"인헌고 제보 학생 집단 왕따"
지난달 학교 행사에서 몇몇 교사가 반일구호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정치 편향 논란을 겪은 서울 인헌고등학교에서 최초 제보자인 학생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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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숙려제’ 대상 학생 범위 확대해 부적응 학생 줄인다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학업중단 숙려제’의 대상 학생 범위가 늘어난다. 교육부는 13일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 학생 판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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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 4만7070명…6년 째 감소
지난해 초중고교의 학업중단 학생이 총4만707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28일 "2015학년도 학업중단 현황조사 결과, 전체 초·중·고 학업중단학생은 총 4만7070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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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소재 파악이 어려워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던 미취학·학업중단 학생들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정부는 초·중학생 중에 학교에 들어가지 않거나 학교를 그만둔 학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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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 밖 청소년 실효성 있는 구제방안 만들어야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부적응, 장기결석,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3만3500여 명에 달했다. 전체 학업중단 학생(6만8188명)의 절반 가까운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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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특성화고 간 지역 내 전학 허용
대전시내 고교생들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하거나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등 진로 선택이 자유로워진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생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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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가 학교를 관둔다면 … 학교 밖 아이 3년간 1684명
[일러스트=박향미] #1. 학교생활 적응 못해 혼자 공부하는 아이 “고2 때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친구들을 사귀는 게 힘들었어요. 친구들 사이에 내가 들어갈 틈도 없었고요.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