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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선박, 사상·품행 위주로
문교부는 20일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지급제도를 돌연 바꾸어 지금까지 학업성적위주의 선정기준을 대상학생의 사상·품행 등 국가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절대적 우선 기준으로 하며 장학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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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 동태 논의
문교부는 2일 대학생들의 동태를 파악하여 집단행동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막도록 대학관계자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하오 5시 서울시내 명지 대학에서 긴급소집 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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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부직 실태
우리나라의 여건에서 여대생으로서 학업에 지장 없이 용돈을 구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대학생의 부직으로 가장 보편적인 가정교사직은 수입이 좋은 반면 상당한 시간을 매일 빼앗겨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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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즐기고 공부하는 미국
흔히 미국을『어린이와 젊은이의 낙원』이라고 한다. 구김살 없이 자라서 거의 어른 대접을 받고 있는 여고생들에 대해 교육학자로 그곳을 다녀온 김정한 교수(이대 학생처장)와 교환학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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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의 학창|대학생 생활조사
각 대학의 후기 졸업식과 함께 4년간의 대학생활도 마무리짓기 시작할 무렵이다. 대학생들은 어떻게「캠퍼스」에서 4년을 보내는가. 전공과 대학의 결정, 대학생활 중의 고민거리, 졸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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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대학 졸업|「학사 등록제」 강행…대학가는 「폭발」 위기
오는 20일께부터는 전국 각 대학의 졸업 「시즌」에 접어든다. 처음부터 말썽을 안고 강행되고 있는 「석·학사 등록제」는 권오병 문교의 계속되는 「강경일변도」 정책으로 졸업을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