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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서울대 정문 ‘지식인 의자’
서울대 정문 앞에 새로 마련된 '지식인 의자'. 정문 주변에 널찍한 광장도 조성됐다. 아래는 정문 밑으로 차가 다니던 예전 모습. [중앙포토, 연합뉴스] 서울대에 명물 하나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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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의 ‘업(業)테크’ 3원칙, ‘우(友)테크’ 3원칙
━ [더,오래] 김성희의 어쩌다 꼰대(56·끝) 일 년 남짓 이어진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무엇을 쓸까 잠깐 고민했다. 결론은 ‘재미있는 것보다 의미 있는 것을 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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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5] 악인의 우상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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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휴가 어떻게 보냈느냐로 당신을 알 수 있다
아서 C 브룩스미 AEI 회장·칼럼니스트 23년 전 아내와 결혼 1주년을 맞아 어떻게 휴가를 보낼지를 놓고 옥신각신했다. 예산이 빠듯해 해변으로 갈지, 아니면 소파를 하나 살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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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에게 직업 전문성을 허하라
의료계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보험사기와 세무조사, 리베이트 집중단속을 각 부처마다 올해 핵심과제로 내놨다. 의료계는 정부가 자신들을 ‘잠재적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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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입학사정관제 축소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계를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제 축소 여부가 쟁점으로 불거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대학 입학 전형 및 지원 방법을 단순화하겠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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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대중교통 자리양보 바른 말 하면 타박
지난달 24일 모처럼 지하철 1호선 청량리행 전동차를 탔다. 당시 내 옆에는 몸이 많이 불편해 보이는 중년부부와 노(老)신사가 서있었다. 바로 앞좌석에는 젊은 주부가 어린 아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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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출판업계 휘청
출판계의'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는 참고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대입학원장및 학원강사,그리고 교육방송 임원들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그 여진(餘震)이 일반 참고서 업계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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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누가 '上典'인가
빨라야 좋을 것 없다 달라지는 .美德' 남녀가 따로 있나 4누가 .上典'인가 직업귀천 .정말'없다 낡은 것이 좋다 고개 든 新婦 .딸딸이 아빠'가 낫다 초원 위의 내 집에서 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