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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단 결단 앞당겨
문교부는 6일 학도호국단 조직을 당초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6월말까지 끝내 오는 8월 29일 발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학생들이 부담하게 될 단비를 현행학생 자율적 경비를 지역별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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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호국단 교관단은 학사행정엔 관여 못해
공화당과 유정회는 24일 상오 남산 공화당사에서 합동간부·정책위의장단·문공위소속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유기춘 문교장관으로부터 학도호국단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정부의 시안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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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호국단 9월 발단
문교부는 학도호국단 설치령이 공포되는 대로 고교이상의 각급 학교 호국단 제대 편성 및 제대장 임명에 착수, 빠르면 8월초 여름방학 전까지 조직 편성을 끝내고 여름방학 중에는 호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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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8대의원 어떻게 지내고 무엇을 설계하나
9대 국회에 출마 안 했거나 낙선한 8대 의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활설계를 하고있을까. 정치무대의 전면에서 물러선 이후 퇴역 8대 의원은 모두 1백명(은퇴=7 불출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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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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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7)|학생 2등병(1)
정부가 애국심에 불타는 학도의 용병들을 소홀히 대우해서 좌절감을 갖게 한 것은 실책이었다. 전력을 총동원하는데 있어, 이들 학도의 힘을 십분 발휘케 못했다는 것은 국가적인 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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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정책에 떠는 대학가
학원의 자유가 많이 억압되어 학원이 위기에 부닥쳤다는 소리가 높다. 권오병 문교부장관이 최근에 결심한 몇 가지 정책-①ROTC제도의 일반화 ②학사 등록제 ③학원에 장학관 상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