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쟁’ 챗GPT와 구글 바드…차이 좀 더 깊이 설명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월 회의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전 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한 달간
-
유독 '푸들'만 입양…17마리 물고문해 죽인 공기업 직원, 왜
공기업 직원 A씨가 입양한 푸들 17마리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JTBC 캡처 입양한 푸들 17마리를 물고문 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공기업 직원이 재판을 받고 있
-
"내 아들 놀렸어?" 8살 아들 친구 찾아가 삿대질한 엄마, 무죄
중앙포토 학교폭력 가해자로 의심한 8세 아들의 친구를 찾아가 삿대질을 하며 고성을 지른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21일 인천지법(형사
-
"XXX 갈겨, 머리 때려버려" 2살 아이들 싸움 시킨 보육 교사
두세살 원생을 때리거나 원생 간 싸움을 부추긴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
[이번 주 핫뉴스] 14일 美 CPI 결과 주목…이번 주 與 전당대회 본경선 돌입(13~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월 CPI #미국 주식거래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국립공원 통제 #UN청소년환경총회 #갤럭시S23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신청 #박진 #
-
"너 말고 XXX아, 할머니 바꿔" 10대 딸에 욕 퍼부은 아빠 최후
10대 딸이 할머니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박진영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공무집행방해
-
"2살 아이 어깨에 멍, 귀는 실핏줄 터졌다"…어린이집서 무슨일
뉴스1 경찰이 경기 안산지역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
-
"밥 주세요" 했다가…'영양실조'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4세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미화)는 4세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A씨를
-
갓 태어난 유기견 입양 뒤 잔인하게 죽였다…"그러고 싶어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유기견을 입양한 뒤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도 모자라 잔인한 방법으로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10일 강원 춘천경찰서
-
등 털 뽑히고 입엔 피…제주서 '학대 의심' 고양이 사체 발견
바닥에 던져진 충격 때문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사체가 주택 앞마당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제주 한립읍
-
4살인데 겨우 10㎏…시각장애 딸 때려 숨지게한 비정한 엄마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시각장애가 있는 4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20대 엄마가 구속됐다. 부산경찰청은 법원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26)
-
"엄마 너무 배고파, 밥줘요"…영양실조 4살 딸 때려 죽인 친모
배가 고파 밥을 달라고 칭얼거리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가 체포됐다. 사망한 아이는 6개월 전부터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시각장애 증세가 있는 것으로 조
-
길고양이 학대 살해범에 징역 8월 선고…동물보호단체 "처벌 가볍다" 분노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고양이 학대 살해범에게 고작? 후진국이라 형이 낮은 거냐!" 7일 오후 수원지법 법정동 502호 방청석에선 욕설과 고성이 터져 나왔다. 고양이를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겨 3년간 은폐한 부모 모두 구속
6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 등에 보관하며 3년 간 범행을 은폐해온 친모 서모(34)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
-
"결혼하자" 지적장애 가정 접근…7000만원 빼돌린男 징역 7년
결혼을 빌미로 지적장애인 가정에 접근해 2년간 7000여만원이 넘는 재산을 빼돌린 40대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고발로 법정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28일 경기도
-
‘친자녀 4명 살해’ 옥살이하던 엄마…DNA서 발견된 대반전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많은 분이 이 이름을 기억하실 겁니다. 전 국민이 혐오하는 연쇄살인범이죠. 호주에도 이런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라
-
6분간 음란물 사이트 54회 접속…투신 여중생 의문의 폰 기록
지난달 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인 A양 아버지(왼쪽)와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국정감사 질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유
-
1살 아이 두개골 골절, 3살은 다리 통깁스...친부와 계모 구속
1살 아이에게 둔기를 휘둘러 두개골 골절상을 입히는 등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부부가 구속됐다. 대전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부부를 구속해 수사하고
-
태어난지 9개월 된 아들 굶기고 "숨 안쉬어"…그 친모 결국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생후 9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최상수 부장판사는 10일 아동학대·방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
'전동 바운서' 4시간 태운 엄마…생후 4개월 아기 뇌출혈로 숨져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뇌출혈로 사망한 가운데 20대 친모가 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
심정지로 병원 온 9개월 영아… 아동학대·방임 혐의 30대 친모 조사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대전경찰서는 영아를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방임)로 30대 친모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뉴스1 전날
-
母에 맞아 멍 든 초등생…"응급 매뉴얼 없다" 학교는 집에 보냈다
최근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에서 가정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학생들을 보호 조처를 하지 않고 하교시켰다. 이에 학교 측은 "아동 학대 관련 교육부 매뉴얼대로 대응했다"고 했다. 하지
-
뉴질랜드, 韓 정부에 '가방 시신' 범죄인 인도 청구
지난달 15일 울산 중부경찰서에서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용의자로 검거된 40대 여성 A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인계되기 위해 청사를 나오고 있다. A씨는 2018년쯤 뉴질
-
8살 자폐 아동 뺨 때리고 학대한 60대 활동보조사, 2심도 징역형
자폐 중증 발달장애를 가진 8세 아동을 학대한 활동보조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제5형사부(김병룡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