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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베트남, 설 연휴 이후 김정은 국빈방문 준비”
베트남이 2차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연휴 이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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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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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낭인가?···2차 북미회담, 정치적 의미 분석하니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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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정상회담 발표할 듯, "3~4월 베트남 다낭 유력"
2018년 6월 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AP=연합뉴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17일 워싱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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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직행하는 김영철, 트럼프 만나 정상회담 확정할 듯
김영철 폼페이오 뉴욕 고위급회담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워싱턴을 직접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8일 뉴욕 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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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시”
지난해 6월 12일 북미 1차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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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무리" 몽골 대사 천기누설?…늦어도 2월내 북미 정상회담 시사
주미 몽골대사가 10일 2차 북ㆍ미정상회담 개최지 후보국으로 몽골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안타깝게도 혹독한 겨울 날씨 때문에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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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북미회담지, 베트남 가능성…양국에 정치적 함의 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연합뉴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9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했다. 정 대표는 이날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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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을 바라보는 미국의 속내는
지난해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베이징에서 단독회동을 갖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마치 마피아 지도자가 다른 우두머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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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2차 북미회담 장소 하노이, 방콕, 하와이 검토”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놓고 아시아 국가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태국 방콕, 베트남 하노이, 미국 하와이 등이 유력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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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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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베트남 총리 비공개 면담 … 귀국 않고 중국행 왜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뒤 현재 시리아에 머무는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6~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다. 겅솽(耿爽)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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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군 유해 송환, 북미간 신뢰·확신 구축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유해 송환은 북미간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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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에 “베트남 기적, 당신 것 될 수 있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북한도 베트남의 사례를 본보기로 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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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美대통령에 한국 운명 맡겨졌다, 가련한 신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북미정상회담 핵심 의제인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 안보에 가장 위험한 북핵문제를 미국의 손에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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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김정일 회담을 보면 4.27 정상회담이 보인다
2007년 10월 3일 오전 9시 34분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남북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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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문재인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록될까 “통일의 초석 깔고 개마고원 트레킹하고 싶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흔이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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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대두 … 한·미 FTA 기대 반 걱정 반”
아시아재단의 더글러스 비라이터 총재가 방한해 이홍구 전 총리와 아시아 지역 정세 및 한·미 관계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국가의 정치·사회·경제적 발전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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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일지
◆ 1956~1969년 1956.3.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 방사화학연구소 설립) 1959.9.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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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사태 미-소 관계 큰 영향 없을 듯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전격적 군사행동은 모처럼 접근하고 있던 미소관계를 크게 냉각시켰다. 「도브리닌」전 소련대사는 오는 7월로 예정된「레이건」-「고르바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