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산케이스포츠 “한국만 올림픽 방사능 항의”
내년 7월 개막하는 2020도쿄올림픽 참가 국가·지역의 올림픽위원회(NOC) 대표들이 모인 선수단장 회의가 20일 도쿄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첫날 회의 모습. [연
-
주부들 온라인서 장보고, 외식 대신 도시락 배달
맞벌이 회사원 전진영(37·서울 구로구)씨는 늘 장을 보던 동네 마트에 지난 주말에는 안 갔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문이다. 전씨는 “유치원·초등학생인 세 딸 엄마
-
(35) 남극대륙|자원 무진장…세계가 군침
『쇄빙선이 얼음으로 뒤덮인 육지에 접근하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미복을 입은 수많은 인파가 환영의 물결을 이룬다. 오랜 항해 끝에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은 저마다 개선장군이 된
-
공무원 사정고삐 바짝 죈다/상반기만 4천3백명 적발
◎작년 고위직서 올핸 하위직에 초점/집권후반 누수에 「눈치보기」 팽배 정부는 최근 공직자 기강을 유난히 강조하는 등 공무원 사회를 바짝 죄고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
하계부정식품의 경계
초여름을 맞아 많은 청량음료가 나돌고 있고, 아이스크림이며 냉면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 여름철이면 으례 이들 음식물들이 부패하기 쉽고, 또 대장균 등 병균이 우글거려 시민들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