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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누구나 알지만, 모든 교향곡 들어본 사람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민(77)은 모차르트가 9세에 쓴 교향곡 악보를 요즘 들여다보고 있다. 교향곡 1번이고 모차르트의 전체 작품 중 16번째 곡이다. 그는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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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더위엔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더운 여름엔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즐겨 듣습니다.북유럽의 자연을 상상하며 들어서일까요 조금이나마 시원해집니다.교향곡 5번은 2번과 더불어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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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클래식 선율에 젖어 설원의 침엽수림 거니는 듯
도성욱 작가가 대관령국제음악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Condition-Light’(2013), 112x162cm, Oil on canvas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로 10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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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클래식 선율에 젖어 설원의 침엽수림 거니는 듯
도성욱 작가가 대관령국제음악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Condition-Light’(2013), 112x162cm, Oil on canvas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로 10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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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명곡20] 11. 빌라 로보스 '브라질풍의 바흐'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지만 제목을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운 곡. 소프라노와 8명의 첼리스트를 위한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 중 '아리아' .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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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0년 8월 대대적 '비틀스' 학술대회 개최
20세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오는 2000년은 '비틀스의 해' 가 될 것 같다. 2000년은 비틀스 멤버였던 존 레넌과 링고 스타의 60회 생일, '비틀스' 결성 40주년, 비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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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통해 지구촌을 하나로"
「음악을 통한 세계인의 화합」을 내걸고 세계각국의 음악교육 전문가들이 모이는 제20차 국제음악교육협회(ISME) 세계대회가 26일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개막됐다. 3백여명의 국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