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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고정 수익 보장하면 의심하라" 폰지 사기 피하려면 [올똑투 영상]
━ 크립토 리터러시 ⑥ 암호화폐 사기 유형 첫 번째 혹시 '가즈아~' 분위기에 휩쓸려 묻지마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본 적 없나요? 암호화폐의 옥석을 가릴 시기입니다.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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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시속 148㎞ 폭주에 반신 절단 숨져…징역 12년 구형
늦은 밤 만취해 148km로 차를 몰다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를 들이받았다. 노동자는 처참한 상태로 숨졌다. 검찰은 이 여성에게 징역 12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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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으로 친구 영구장애 입힌 20대, 항소했다가 형량 2배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격투기 기술인 ‘니킥’으로 친구에게 영구장애를 입힌 20대 남성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형량이 2배 늘었다. 26일 인천지법 형사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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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신고식이었다"...아프간 민간인 39명 살해한 특수부대
오스트레일리아국방군 감찰실(IGADF)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주군 특수부대의 전쟁범죄 보고서.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호주 특수부대가 민간인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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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구속영장·동작감시·전자팔찌···'공포'로 가는 방역
홍콩의 코로나19 관리용 전자팔찌.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자가격리 위반 구속자가 나왔다. 설마 인신 구속까지할까 반신반의 했지만 하루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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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4.5㎏' 감량하다 숨진 유도부 여중생…감독 유죄 확정
[연합뉴스] 중학교 유도부 소속 여학생이 전국 대회를 앞두고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다 숨진 사고와 관련, 지도 감독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20일 대법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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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cm 장침으로 몸 관통' 불법 침 시술한 60대 덜미
난치병을 치료해 주겠다며 길이 105cm 장침으로 몸을 관통하는 침술을 시술하는 등 엽기적인 불법 의료행위를 벌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침술과 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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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공개 사진 최근 모습으로 바꾼다
정부가 성범죄자 신상공개를 강화하고 치료감호소 신축에 나서기로 하는 등 성범죄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법무부는 인터넷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www.sexoffend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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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청객’ 황사가 많이 온다 … 콘텍트 렌즈보다 안경을 쓰세요
건강한 성인이라도 황사에는 장사가 없다. 외출 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는 등 최대한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중앙포토]불청객 황사가 올 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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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정치] 주식 → 예금 갈아탄 전여옥 ‘역시 투자 달인’
주가가 바닥에서 출렁거립니다. 환율은 천장에서 오락가락합니다. 정치권을 향한 원망만 치솟습니다. 29일에도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연설을 놓고 “민주당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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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일본을 이끌어 나가시는 분들께
가만 있어도 땀이 배어 나오는 여름입니다. 세계경제는 요동치고 리더십은 추락하며 동서, 빈부의 차이 없이 어느 나라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귀국과 한국 또한 예외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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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탈영병 피해 민간인 보상|두 재판부 엇갈린 판결
『무장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지휘관의 직무상과실과 관계가 있으므로 피해민간인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서울고법 제1민사부).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국가관리범위 밖에서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