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핵보안국까지 뚫릴 뻔···폼페이오 "해킹 배후는 러시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미 주요 정부기관에서 확인된 대규모 해킹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다. 미 행정부가 이번 해킹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
마지막 나치 전범 사냥꾼 "일본, 과거사 망각 넘어 왜곡"
일가친척 89명을 나치 손에 잃고 부인과 단둘이 살아남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나치 사냥꾼 시몬 비젠탈(1908~2005)은 2003년 나치 전범 사냥의 종
-
日·스페인 파병 철회 목소리 커진다
이라크에서 지난 주말에만 저항세력의 공격에 한국 근로자 2명과 일본 외교관 2명을 포함해 4개국 12명이 희생당하자 파병을 저울질해 오던 나라들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인명
-
"위안부" 조지 힉스著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하지 않는 것도 야속하지만 지금까지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피해국 정부들의 태도도 안타깝다. 위안부 문제는 지난 70년 오카무라 야스시 일본군
-
"서방국들 자유수호 위해 목청높여야 만행 피해국이 남미국이었으면 더 떠들었을것 아닌가" 영데일리지, 유럽인들 소극자세비난
[런던=이제훈특파원]영국의 데일리 텔리그래프지는13일자 사설에서 버마사건에 관한 유럽인들과 언론의 조심스런 태도를 비난했다. 다음은 그 요지다. 『버마사건에 대한 분노를 나타내는데
-
소련의 만행
제아무리 날카로운 펜 끝으로도 이 충격만은 못다 표현할 것이다. 그것은 충격이라기보다 전율이다. 가장 냉정한 가슴에도 분노가 솟구칠 일이다. 설마 최악의 경우야 있으랴 하던 한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