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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독립군 123명 … 자라·H&M에 도전”
15일 서울 명동의 눈스퀘어 쇼핑몰 5층에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랩5’가 문을 열었다. 신진 디자이너 123명이 동시에 108개(일부는 동업)의 의류·액세서리점을 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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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밖에서 먼저 알아본 한국 디자인
서울패션위크(가을·겨울 시즌)의 막이 올랐다. 26일부터 7일간 국내 대표 디자이너 60여 명이 총출동했다. 그 가운데 주목해야 할 이름들이 있다. 신재희·엄미리·이주영·스티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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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특집
심장을 울리는 흥겨운 음악이 공간을 가득 메운다. 지난 26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 오전부터 디자이너·모델·프레스·바이어·셀러브리티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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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코리안 파워 UP
파리컬렉션 지켜온 원년 멤버들 패션의 ‘한류’를 꿈꾸는 한국 디자이너의 행보는 2008년 더욱 잦아질 전망이다. 그 동안 파리컬렉션을 지켜온 해외진출 원년 멤버들의 활약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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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박람회 성공, 브랜드 선택에 달려”
지난달 21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의 고성(古城) ‘포르테자 다 바소’. 6만6000㎡에 달하는 성엔 수천 명이 북적였다. 20일부터 나흘간 열린 세계 최대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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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