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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행 김현수, 박병호와 개막전 빅뱅
[김현수 사진=일간스포츠] 김현수(27)가 미국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 앞에 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약 82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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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닐 워커 트레이드…강정호 주전 가능성↑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8)의 동료였던 2루수 닐 워커(30)가 트레이드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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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젠틀맨 박병호, 이젠 좀 망가져도 괜찮아
영어가 서툴러도 류현진(왼쪽)은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 류현진을 껴안은 야시엘 푸이그. [AP=뉴시스]박병호(29)는 신사처럼 등장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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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빠던’ 안 할 것 … 머리에 공 맞기 싫어”
3일 열린 박병호(왼쪽)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오른쪽)가 참석해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 [미네소타 페이스북]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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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가 미국에서 '빠던' 안 한다고?
박병호(29)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그를 모두가 환영했다.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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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포스팅 시스템 이해 "낮은 연봉? 기분좋게 사인"
"미네소타는 나에게 도전적인 제시를 했다. (계약에) 만족했고 기분좋게 사인했다."'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착한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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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와 공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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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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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영입해 MLB 승률 2위…피츠버그 ‘2015 최고의 구단’
올시즌 강정호(28)가 합류한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정규시즌 성적은 98승64패(승률 0.605)였다. MLB 30개 구단 중 피츠버그보다 많이 이긴 팀은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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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성공 공식’은 KBO 성적순이 아니다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 선수의 입찰에 참여한 구단이 없다’는 e메일을 받았다. 앞서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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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된 ‘관심 사병’ 구자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는 구자욱(22·삼성·사진)에게 돌아갔다. 구자욱은 유효표 100표 중 60표를 얻어 34표를 받은 김하성(20·넥센)을 제치고 최우수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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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올해 MLB 내셔널리그 신인 3위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5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그쳤다.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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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쥐락펴락 보라스, 2조 7000억 계약 ‘황금손’
‘국민 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특급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난 10일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박병호에게 1285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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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Q&A로 풀어본 박병호 메이저리그 포스팅
박병호(29·넥센) 쟁탈전의 승자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으로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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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박병호, 15억 쓰고 147억 받는 넥센
박병호박병호(29·넥센)의 메이저리그(MLB) 이적료가 1285만 달러(약 147억원)로 결정됐다. 아시아 타자로는 스즈키 이치로(42·마이애미·2000년 1312만 달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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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는 이적시장 쇼케이스, 이대호는?
프리미어 12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새 국제대회다. 메이저리거들이 불참하긴 했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수많은 스카우트들이 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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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레전설②] 이대호 vs 박병호, 누가 대한민국 4번타자인가
'내맘대로 레전설' 두 번째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강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박병호(29·넥센)입니다. 이대호는 2010년 전인미답의 타격 7관왕에 오른 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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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동료선수 167명 투표서 신인왕 3위 外
강정호, 동료선수 167명 투표서 신인왕 3위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28)가 27일 미국 스포팅뉴스가 내셔널리그 선수 1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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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츠버그 강정호,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피츠버그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강정호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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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 날아가버린 ‘신인왕 꿈’
강정호의 부상은 3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피츠버그에도 큰 타격이다. 피츠버그의 스타플레이어 앤드루 매커친은 자신의 SNS에 “강정호를 위해 기도한다. 친구여 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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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아웃…상대 슬라이딩에 무릎 꺾이는 부상, 수비방해 논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신인왕에 도전하려던 꿈도 날아갔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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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야신’ 김성근 한화 감독
3년 만에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온 김성근 감독은 만년 꼴찌 한화를 중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치밀한 전략으로 이룬 성과지만 선수 혹사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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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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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LB 스카우트 앞 김현수, 2안타·2볼넷 100% 출루
미국 메이저리그가 ‘한국산 타격기계’ 김현수(27·두산·사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은 2일 두산-SK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