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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했던 미국 공화당, 생활 이슈 선점 … 레이건 때 꽃피웠다
미국의 보수 정치도 암흑의 시기가 있었다. 보수정당의 기치를 내건 공화당은 186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70년간 15명의 대통령 중 13명을 배출했다. 당시 미국의 자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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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누굴 밀어줄까’ … 대선 후보 5명 면접 본 코흐 형제
2016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3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 모였다. 왼쪽부터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의사 출신 벤 카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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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친구’ 97만 명…오바매니어의 힘
46세의 흑인 상원의원이 미국 대선에서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놀라움 그 자체다. 버락 오바마는 ‘수퍼 화요일(2월 5일)’ 이후 3월 버몬트주 프라이머리까지 파죽의 12연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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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공사·엉터리 청구서… 선진 美사회 속 '후진' 일처리
미국 생활 2년째인 버지니아주의 한국인 주부 천소영(千素英)씨는 요즘도 집앞 주차장만 보면 속이 상한다. 빗물이 고이는 것을 고치겠다며 주택관리회사에서 공사를 시작한 것이 지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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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法 美 전역에 확산-불법이민자 고용주 처벌강화
불법이민자의 각종 사회복지혜택을 줄이는 이른바 SOS법안이 「진원지」 캘리포니아를 넘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중간선거때 캘리포니아에서 큰 이슈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