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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를 무릎꿇린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위협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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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親母)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패륜아
27일 현지시각 플로리다발 외신은 자신의 어머니(83세) 시신을 쓰레기백에 담아 길에 버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미국 매리온 카운티 당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올해 53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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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국론, 정확히 반쪽으로 갈려
지난 7일 치러진 제43대 미국 대선이 '플로리다발(發) 허리케인' 에 휘감겼을 때 지구촌 다른 나라들과 미국 내에선 낙관론이 더 많았다. 쿠바나 이라크, 그리고 중국을 포함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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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뉴멕시코도 역전·재역전
미국은 지금 '플로리다발(發) 허리케인' 에 흔들리고 있지만 사실 문제는 플로리다주에만 있었던 게 아니다. 고어 후보와 부시 후보의 표차가 당락을 확정짓지 못할 정도로 좁혀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