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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진영의 득표전망
지난 13일로 마감한「유엔」총회의 일반토론 연설을 통해 중국대표권을 둘러싼 표밭의 형세가 대충 드러났고, 이 형세를 분석하면 18일부터 개시되는 본격 토의가 끝나기 전이라도 표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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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새 기업으로 등장한 유선 TV
「호텔」에 투숙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CATV (Community Antenna Television=유선 TV 방송)가 오는 9월1일부터 일본「도오꾜」에서 발족한다. 「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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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붉은 속임수
【자카르타 22일 AFP 합동】인도네시아 외무성은 22일 자카르타 주재 북괴 대리대사 최춘기를 초치 하고 북괴 외교관들이 1명의 한국 실업인을 납치하려고 기도했다는 보도에 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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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시상 방영 TBC-TV
TBC-TV는 18일 일요극장시간(하오10시30분∼12시)에 제22회 에미상 시상식 실황을 방영한다. 미국 TV계를 총결산하는 이 대제전은 지난 6월 뉴요크의 카니기·홀과 로스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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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무상 비운의 「송구영신」파리의 하늘밑을 안식처로 딸 「사리」재롱에 시름 잊고
「파리」의 지붕 밑은 동경의 지붕 밑보다는 조용하나 쓸쓸한가보다. 영화의 정상에서 청춘을 불태우던 때도 이제는 옛말, 전「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의 제3부인 「데위」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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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을 폭로한다|「어제」와 「오늘」을 말하는 두 망명객
『나의 신앙은 공식적인 어떤 종교라기보다 보편적인 신에의 신앙이다.』 왕년의 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딸 「스베틀라나·알릴루에바」여사가 미국으로 망명한 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