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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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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묶어 놓겠나" 이휘재 이어 안상태도 층간소음 논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안상태. [일간스포츠] 방송인 이휘재·문정원 부부에 이어 개그맨 안상태(42·사진)도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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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패션쇼를 위해 공항을 통째로 빌린 '이탈리아 패션 대통령'아르마니
핫 아이템을 쏟아내던 구찌는 쇼 무대를 파리로 옮기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7월에 바뀐 보테가 베네타는 쇼를 하지 않았다. 2019 SS 밀라노 컬렉션은 그만큼 볼 것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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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컬러를 만난 '플라스틱 판타스틱'
빛과 컬러가 플라스틱을 빛나게 한다. 디뮤지엄 제공 20세기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예술과 플라스틱이 만나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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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재·기술 … 세계 최초로 한 것만 모아도 책 한 권”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르텔’의 클라우디오 루티 회장. 배경은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판타스틱:상상 사용법’전시장이다. [김경록 기자]“저는 서로 다른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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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우리 나전, 바젤서 반짝반짝
‘자개(나전)’처럼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소재가 있을까. ‘모모네 집 안방엔 10자짜리 자개장이 있다’. 20~30년 전까지만 해도 부유한 어느 집의 정경을 묘사하는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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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친환경 디자인 미니멀리즘이 열쇠다
10월 14일 미국 애플사는 새로운 디자인의 노트북 제품을 발표했다. 전 세계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그들의 발표를 지켜봤다. 발표자는 청바지를 입은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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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맴 … 유행가 되네 … 음·악·개·그
개그와 음악이 통했다. 개그맨들이 음악극을 만들고, 비트박스를 뿜어내고, 랩을 한다. 그 수준이 웬만한 가수들 뺨칠 정도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중독성도 강하다. 요즘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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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日최고밴드…YMO '테크노폴리스'
류이치 사카모토는 1988년 영화〈마지막 황제〉의 음악을 맡아 동양인으론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혼으로 물든 아름다운 자금성과 함께 흐르던 감동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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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日최고밴드…YMO '테크노폴리스'
사카모토 류이치는 1988년 영화〈마지막 황제〉의 음악을 맡아 동양인으론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혼으로 물든 아름다운 자금성과 함께 흐르던 감동적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