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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렬의 공간과 공감] 동화 속 마을, 로그너 블루마우 온천
김봉렬 건축가·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오스트리아의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1928~2000)는 화가·조각가·건축가·영화감독·정치인·환경운동가였다.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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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런 아파트는 어떠세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30여㎞ 떨어진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 다름슈타트. 이곳에는 특이한 모양의 아파트 한 동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름은 '숲속의 나선형 모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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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완성에 10년, 자연을 닮은 작품
1982년작 ‘세번째 피부’. 훈테르트바서에게 세번째 피부는 살갗, 옷에 이어 집이다. 훗날 이 그림에 기초해서 오스트리아 빈의 시영아파트를 ‘훈테르트바서 하우스’로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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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직선이 없다”는 ‘나선’의 작가
1 ‘960 붉은 혀-피의 오솔길, 물의 연기’, 빈 1996, 혼합 재료, 70.5x49.8cm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1928~2000)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