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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강화되는 스포츠스타 중징계 적절한가
찰스 바클리. [AP] 1993년 미국에서 매우 논쟁적인 나이키 광고가 나왔다. 당시 NBA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찰스 바클리가 출연해 “나는 롤 모델이 아니다. 롤 모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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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승' 박인비, 세계 랭킹 17위→11위...도쿄올림픽 경쟁 불지폈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EPA=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도쿄올림픽 출전권 경쟁을 더욱 흥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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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페인 우에스카-MLS 러브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에서 활약한 기성용. [사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31·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스페인팀과 미국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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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이재영, 위기의 팀 구할까
이재영 ‘핑크 폭격기’ 이재영(24)이 돌아온다. 위기에 빠진 팀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 흥국생명은 후반기 9경기에서 2승7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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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서 빛난 강성훈, 올림픽 넘본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강성훈. 시즌 첫 톱10에 오른 그는 도쿄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AFP=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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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동생들이 끝냈다, 올스타전 삼킨 ‘팀 르브론’
가수 겸 영화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아나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앞에서 추모 공연을 했다. [AP=연합뉴스] 156-155. 한 점이면 충분했다. ‘팀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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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로 EPL 51호골 손흥민 "이 기분 한국 팬들과 나누고 싶어"
손흥민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선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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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핑크폭격기 이재영 "봄 배구 당연히 가야죠"
흥국생명 이재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핑크 폭격기' 이재영(24)이 돌아온다. 위기에 빠진 팀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 흥국생명은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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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8초, 코비와 함께 출발한 NBA올스타전
NBA 올스타전에 앞서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이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이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8초간의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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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애스턴빌라 꺾고 5위 점프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과 토트넘의 승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8)이 프로 데뷔 후 최다경기 연속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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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경기 연속골 신기록…EPL 50호 골도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8)이 프로 데뷔 후 최다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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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로데뷔 후 첫 5경기 연속골 폭발…EPL 통산 50골 채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통산 50호골과 5경기 연속골을 채웠다. 프로 데뷔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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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믿고 지르더니, 맨시티 큰일났네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식에 참여한 맨체스터 시티. 향후 두 시즌간 이 모습을 볼 수 없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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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혁, 아빠보다 14㎝ 작아 리베로 변신
현대캐피탈 구자혁은 장신 센터였던 아버지 구준회와 달리 키가 작아 리베로가 됐다. ’키 크는 데 좋다는 음식은 다 먹어봤다“면서도 ’지금은 키에 대한 불만이 없다“고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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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우승·메달’ 세 마리 토끼 잡고, 가자~ 미국으로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KIA 스프링캠프에서 캐치볼 하는 양현종. 올해는 출발이 순조롭다. [사진 KIA 타이거즈] 2000년대 한국 야구에는 3대 좌완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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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23개월 만에…박인비 통산 20승
박인비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18년 3월 우승 후 5번 준우승하고 얻은 우승컵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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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객 박인비, 도쿄에 갈 채비...23개월 만에 우승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때도 별로 기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슬쩍 손만 들어 보인다고 해서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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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정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
지난 2018년 1월 열린 메이저 테니스대회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에서 기권패를 한 정현이 기자회견에서 기권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털어놓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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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의 마법사' 이니에스타, 한국 온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이니에스타가 고베를 이끌고 한국에 온다. [사진 수원 삼성] '패스의 마법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가 한국에 온다.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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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MVP의 새 이름…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
NBA 올스타전 MVP 트로피의 새 이름이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로 정해졌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이름이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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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서 4번타자 된 조한선 “특별출연? 독기 품고 연습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할을 맡은 조한선. [사진 SBS] “열 받긴 해도 팀 세탁은 죽어도 못하겠다.” 미우나 고우나 응원하는 팀을 쉽사리 바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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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머리로 시즌 5호 골…2연속 헤딩골
황의조가 헤딩으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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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시즌간 유럽대항전 출전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2시즌간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금지 중징계를 받았다. UEFA는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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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승 후 준우승 5번...골프여제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개인 통산 20승을 노리는 박인비. [AP=연합뉴스] 반환점을 돌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과연 '골프 여제'가 예년의 강력했던 모습을 다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