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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뒤 고개를 떨군 전북 현대 선수들. [양광삼 기자] K리그는 더는 ‘아시아의 호랑이’가 아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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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사카서 재일동포 격려…“흔들리지 않는 한일관계 말들 것”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 오사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주요20개국(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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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공격수 토레스, "8월23일 고베전이 은퇴경기"
일본프로축구 사간도스에서 은퇴를 선언한 페르난도 토레스. [토레스 인스타그램] 스페인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페르난도 토레스(35)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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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 때가 왔다"...'스페인 축구 스타' 토레스, 현역 은퇴 결심
페르난도 토레스. [AP=연합뉴스] 스페인 축구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35·사간 도스)가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토레스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상과 글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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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큰 손’ 빗셀 고베, 다비드 실바 영입 추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오른쪽)과 어깨동무를 하고 걷는 다비드 실바.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맨체스터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스페인)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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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최용수, ‘J리그 빛낸 최우수 외국인 선수’ 선정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교토 상가의 전신)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박지성 [중앙포토] 한국 축구의 두 레전드 최용수 FC 서울 감독과 박지성 전 대한축구협회 유소년분과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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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 “태극마크 달고 싶다”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캐리커처로 표현한 로페즈. [사진 로페즈 SNS]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29)가 한국 축구 사상 첫 귀화 선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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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ACL서 日챔피언 가와사키와 무승부
울산현대 공격수 주니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일본 J리그 디펜딩챔피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원정 맞대결에서 의미 있는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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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가세하는 오스마르, 탄력받는 'FC서울 재건'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오스마르가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 FC서울] "FC서울은 집과 같은 곳이다. 마음이 편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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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수문장 구성윤, J리그 7라운드 베스트GK
축구대표팀 골키퍼 구성윤. [중앙포토] 축구대표팀 수문장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구성윤은 13일 오사카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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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52세 현역’ 미우라, 이 남자가 사는 법
지난 2017년 2월 경기에 출전하며 '50세 현역 선수'의 벽을 뛰어넘은 미우라. [AP=연합뉴스]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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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현역’ 미우라, J리그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일본축구 레전드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었다. [AP=연합뉴스] 일본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52)가 일본 프로축구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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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축구장서 유세한 황교안…불이익 받는 경남FC
송지훈 스포츠팀 기자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K리그1 4라운드 경기. 오는 3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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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치가 스포츠에 진입한 날···"황교안 반칙에 무너진 경남"
경남FC 경기장 내 유세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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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막고, 혼다의 롤모델'…굿바이 '뼈트라이커' 김정우
2010년 중국과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정우(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중앙포토] 혼다 게이스케(33·일본)가 롤모델로 꼽았던 '뼈트라이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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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미래’ 삼페르까지...日 빗셀 고베 ‘폭풍 영입’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하는 미드필더 세르지 삼페르. 사진은 삼페르와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한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 [사진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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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콩푸엉 인천 상륙 “박항서는 영원한 스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에 입단한 베트남 대표팀 출신 공격수 응우옌 콩푸엉. 스승인 박항서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는 그는 ’반드시 성공해 코리언 드림을 이루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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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년 연속 아시아 프로축구 톱 리그...세계 1위는 라리가
K리그1 우승 트로피. [뉴스1]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8년 연속 아시아 최고 프로축구 리그 자리를 지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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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중 유럽파 2 VS 11…벤투호, 일본을 배워라
일본축구대표팀 나카토모가 이란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사우디아라비아 16강전을 보러 갔다가 일본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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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7년 만에 J리그 복귀…감바 오사카서 황의조와 한솥밥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김영권 영입 발표. [사진 감바 오사카 구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인 김영권(29)이 대표팀 동료인 공격수 황의조(27·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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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백절불굴' 김진수, 3가지 세리머니는 '불운작별식'
축구대표팀 김진수 팔뚝에 새겨진 문신 백절불굴. 백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다는 의미다. [김진수 제공] '백절불굴(百折不屈·백 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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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베테랑 수문장 유현, J2 도치기 이적
일본 프로축구 J2리그로 진출하는 베테랑 골키퍼 유현. [중앙포토] 프로축구 FC 서울의 베테랑 골키퍼 유현(34)이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J2) 클럽 도치기 SC로 이적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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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J리그 진출 효과 1000억원대...고베 함박웃음
지난 5월 빗셀 고베 입단식에 등장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P=연합뉴스] 스페인 축구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를 영입한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의 ‘이니에스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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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일본 J리그 월간 MVP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오른쪽).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26)가 J리그 11-12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