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골’ 터트린 손흥민 평점 7.8…페널티킥 막은 요리스 골키퍼 7.9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높은
-
새 홈구장 첫 챔피언스리그 골... 맨시티 무너뜨린 손흥민의 왼발
10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발끝에서 또 하나의 홈
-
손흥민, UCL 8강전서 맨시티 상대 득점포…토트넘 1-0 승리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AFP=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팀의 승리를
-
이것이 박항서 영향력...베트남축구리그, 20일 일찍 종료
11월 SEA게임을 앞두고 '5주간의 훈련을 보장하라'는 박항서 감독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연합뉴스]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에 대비하려면 5주간의 훈련
-
'아드리아노 골' 전북, 일본 우라와 1-0 제압
전북 현대 아드리아노(오른쪽 둘째)가 9일 우라와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적지에
-
이승우, 2경기 연속 풀타임...팔레르모전 팀 내 패스 2위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오른쪽). [사진 헬라스 베로나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21ㆍ헬라스 베로나)가 최근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하며 탄
-
손흥민, "잉글랜드서 인종차별당했다, 무대응이 최선"
잉글랜드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7)도 잉글랜드에서 인종차별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잉글랜드 토트넘은 10일 오전 4시 영
-
[박린의 뷰티풀 풋볼]'어퍼컷 세리머니' 클롭, 록키 발보아 꿈꾼다
복서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는 클롭 감독. 그는 29년 만의 리버풀 우승을 꿈꾸고 있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은 정규리그를 18차례 제패했다. 하
-
[송지훈의 축구.공.감] ‘52세 현역’ 미우라, 이 남자가 사는 법
지난 2017년 2월 경기에 출전하며 '50세 현역 선수'의 벽을 뛰어넘은 미우라. [AP=연합뉴스]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
-
토트넘, 또 한번 "손흥민은 히스토리 메이커"
토트넘 트위터가 새구장에서 첫골을 넣은 손흥민을 히스토리 메이커라고 소개했다. [토트넘 트위터] "소니: 히스토리 메이커(Sonny: History-Maker)" 잉글랜드
-
달구벌이 축구로 달아오른다
6일 성남전에서 DGB대구은행파크를 가득 채운 1만2000명의 대구 팬들. [사진 대구 FC] “그 동네가 야구장 이사가고 한동안 상권이 싹 다 죽었다 아입니꺼. 낮에도 휑~
-
5경기 만에 터진 한 방... 페시치 골에 최용수도 웃는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공격수 알렉산다르 페시치(왼쪽)가 경남 FC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벤치로 달려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52세 현역’ 미우라, J리그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일본축구 레전드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었다. [AP=연합뉴스] 일본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52)가 일본 프로축구 경기에
-
'왼발의 달인' 수원 염기훈, 이동국 이어 70-70
수원 염기훈(가운데)이 7일 강원전에서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이동국에 이어 K리그 역대 두번째로 70-70클럽에 가입했다. [프로축구연맹]
-
함부르크 회장, "훈련장의 신비한 남자, 손흥민 아버지였다"
지금의 손흥민을 키운건 손부삼천지교 덕분이다. 손흥민과 그의 아버지 손웅정씨(오른쪽). [중앙포토] 독일프로축구 함부르크 회장이 손흥민(27·토트넘)의 성장 뒤에는 아버지 손
-
최용수 서울 감독, 프로축구 3월의 감독상 수상
최용수 서울 감독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신라스테이 3월의 감독상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의 최용수(46) 감독이 신라스테이 ‘3월의 감
-
'박항서 잇는 한류' 정해성, 베트남 3월의 감독상
베트남프로축구 3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정해성 호찌민시티 감독. [디제이매니지먼트] 정해성(61) 호찌민시티FC 감독이 베트남프로축구 1부리그 V리그1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
‘대구 FC 안방’ DGB대구은행파크, 홈 경기 4연속 매진
지난달 17일 울산현대와 홈 경기에 관중석을 가득 채우고 응원하는 대구 FC 팬들. [연합뉴스] 프로축구 대구 FC가 4월에도 기분 좋은 관중석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대
-
'시즌 농사 좌우'... 주말 쉬는 손흥민, 이젠 맨시티 정조준
4일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 아웃되면서 박수를 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4월 첫 경기를 의미있게 치른 손흥민(2
-
"산불 피해 아픔에 위로를..." 프로축구 강원·포항, 홈경기 행사 취소·연기
[사진 강원FC]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의 두 구단이 홈 경기 행사 취소·연기를 결정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
FC서울 연습 구장, K리그 그라운드 공인 1호 축구장 지정
K리그 첫 공인구장으로 지정된 GS챔피언스파크.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의 클럽하우스인 경기 구리 GS챔피언스파크가 K리그 그라운드 공인제에 의한 첫 구장
-
'첫 패배' 최용수 감독의 채찍질 "FC서울, 다시 초심으로..."
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스스로 화가 좀
-
손샤인만큼 눈부신 토트넘의 새 집
4년 반 만에 완공된 토트넘의 새 홈구장 전경과 드레싱룸 모습(왼쪽부터). [사진 토트넘 SNS] “새 구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 관중 소리도 크고, 경기도 짜릿했다.
-
[박린의 뷰티풀 풋볼] 새 홈구장서 첫 골,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후반 10분 골을 넣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