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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쟁터에선 좋은 장비 있어야 … 구단에 수백억 지원 아깝잖다”
이석채 KT 농구단 구단주가 20일 KT 외국인 선수 앤서니 존슨의 목말을 타고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KT는 지난 13일 원주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이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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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농구 점프볼 … ‘통신 라이벌전’에 시선집중
2010~2011 프로농구가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 한국인삼공사(옛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흥행의 키포인트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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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훈 찾아가고, 부상자 챙겨주고 … KT 경영진들 별난 농구 사랑
프로농구 KT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도요카와시. KT는 지난 8일 이곳에 있는 OSG체육관에서 일본 BJ리그 OSG와 연습경기를 벌였다. KT 관계자석에는 눈에 띄는 인물이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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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리는 KT 뒤엔, 못 말리는 회장님 애정
이석채 KT 회장의 못 말리는 농구 사랑이 화제다. 경기도 분당의 KT 본사 사옥에는 ‘KT 프로농구단 김도수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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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반격은 시작됐다' 문자메시지
모비스 센터 크리스 모비스(2m5cm)가 블록슛을 하러 뛰어 오르자 KTF 송영진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부산=뉴시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죽으려고 하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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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경미 학생사격 우승 外
*** 이경미 학생사격 우승 이경미 (상명대부속고교)가 11일 나주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고부 스포츠 3자세에서 합계 6백60.7점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