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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한반도 정세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지 W 부시 정권 때와는 근본적으로 차별되는 정책을 취하겠다고 공언해 왔기 때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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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매케인 ‘한반도 브레인’ 떴다
미국 대선이 종반에 접어들며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진영에서 한반도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브레인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워싱턴 외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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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자유무역 신봉자…내년 한·미 FTA 통과 확신”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 선거본부의 프랭크 자누지(사진) 한반도 정책팀장은 2일(현지시간) “오바마 후보는 자유무역을 신봉하고 있으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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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재단 정책 포럼
아시아재단은 10일 오후 3~5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동북아에서 미국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연다. 주제 발표는 김경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요시오 무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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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방북 美대표단 "영변서 본 것으로 아직은 결론 못내"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방북했던 키스 루스 미 상원 리처드 루가 외교위원장 보좌관과 프랭크 자누지 미 상원 조지프 바이든 의원 보좌관이 11일 방한했다. 이들은 12일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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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방북 美대표단 "영변서 본 것으로 아직은 결론 못내"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방북했던 키스 루스 미 상원 리처드 루가 외교위원장 보좌관과 프랭크 자누지 미 상원 조지프 바이든 의원 보좌관이 11일 방한했다. 이들은 12일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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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주요시설 보여줄지 관심
북한이 민간 방북단의 영변 핵시설 방문을 허용한 것은 6자회담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 시기적으로 미국 방북단의 영변 방문 기간( 6~10일)이 2차 6자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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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주요시설 보여줄지 관심
북한이 민간 방북단의 영변 핵시설 방문을 허용한 것은 6자회담을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 시기적으로 미국 방북단의 영변 방문 기간( 6~10일)이 2차 6자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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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紙 "北, 미대표 영변 핵시설 시찰 허용"보도
▶ 2002년 3월 2일 한 인공위성이 촬영한 북한 영변 핵시설의 모습. 북한은 18일 8천개 이상의 핵연료봉을 성공적으로 재처리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문제의 핵 연료봉은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