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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어린이, 수술 덕분에 잠 푹 자고 키 많이 자랐죠”
어릴 적 기억 속의 아버지 모습은 ‘흰 가운’과 ‘헤드미러(head mirror·반사경)’로 상징된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아버지는 항상 동그란 거울이 달린 헤드미러를 머리 위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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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카테터 수술로 코막힘 뻥~ 뚫어 … 임신부·어린이가 시술받아도 안전
이맘때가 되면 코는 괴롭다. 건조하고 시린 공기가 코에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축농증이 기승을 부린다. 코막힘에 답답하고 하루 종일 머리가 띵하다. 집중력도 떨어진다.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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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축농증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이종숙 교수가 비내시경을 이용해 부비동염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코는 괴롭다. 건조하고 시린 공기가 코에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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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고통 덜어주는 축농증치료법 나왔다
‘축농증 수술=위험한 수술’. 앞으로 이런 등식은 성립하지 않을 듯하다. 축농증(부비동염) 수술은 과거엔 기피 대상이었다. 수술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너무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