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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탱자가시로 묻다'
탱자가시로 묻다/송희 지음, 시와시학사, 5천5백원 "내게도 갓 태어난 봄이 있었던가/풋복숭아처럼, 꽉 쥐면 흐르는 초록의 피/한 입 가득 물고 싶은 때가 아, 내게도/세상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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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의 영화 질주] '초콜릿'
어제는 화이트데이. 많은 여성들이 남자 친구나 남편으로부터 초콜릿.사탕을 선물받았을 것이다. 지금이야 사랑의 정표로 흔하게 주고 받는 초콜릿이지만, 한때 초콜릿은 설탕.후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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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의 영화 질주] '초콜릿'
어제는 화이트데이. 많은 여성들이 남자 친구나 남편으로부터 초콜릿.사탕을 선물받았을 것이다. 지금이야 사랑의 정표로 흔하게 주고 받는 초콜릿이지만, 한때 초콜릿은 설탕.후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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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복숭아.자두 나왔다-단맛은 아직 덜들어
지난주부터 복숭아.자두가 선보이기 시작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그러나 아직은 모두 조생종이라 맛보다는 희소성으로 먹을만하다. 현재 시중에 나온 풋복숭아는 대부분이 전주.마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