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자 49명 표창
오는 10일「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부는 이날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근로자 49명에게 동탑산업훈장, 근로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그리고 노동청장표창장
-
파월 장병에 피뽑은 데중장 등 8명 표창
파월 장병 후원회는 파월 장병들을 위해 피를 뽑아준 주한 미8군 참모장 데이비즈 중장 등 13명에게 20일 낮2시 「자유센터」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
-
태백의 「보고」누벼|「터널」만 스물여섯
【예미=본사 최규장·오전식 기자】우리나라 철도사상 가장 난공사였던 산업철도 정선선 일부(예미∼고한)가 착공 4년만에 19일 개통됐다. 62년 봄에 착공, 동원연인원 2백25만명,
-
「민중의 지팡이」정년퇴직|50세의 경사가 제복벗는 날
14일 서울 종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는 일생을 민중의 지팡이로 바친 관수동파출소장 이흥렬(50)경사(이날로 경위승진)의 정년퇴직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종로경찰서가 생긴이래 파출소
-
세계인권선언일
제17회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이 10일 상오 이효상국회의장, 조진만대법원장, 민복기법무부장관등 3부요인과 주한외교사절 및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졌
-
체신의 날
4일상오 10시 제10회 「체신의 날」기념식이 서울시민회관에서 김병삼체신부장관을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의 기념식에서 김체신장관은 체신사업발전에 공이큰
-
대통령표창과 화랑훈장
【퀴논=최규장특파원】지난 4일에 있은 청룡부대 백경작전에서 공을 세운 노승(22·해병제2여단 2대대 박격포수) 상병은 23일 박정희 대통령의 표창장과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이날
-
「우편밀수」적발
김병삼 체신부 장관은 25일 상오 밀수품적발에 공이 큰 체신부 우정국 검열관 101 분실장 배성학씨에게 표창장과 금일봉을 주었다. 101검열 분실은 지난 24일 일본으로부터 밀수입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
선행 경관 4명 표창
4일 상오 10시 심륜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경찰서 신동지서장 김명옥(31)경사를 비롯 관내 선행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이날 표창 받은 경찰관은 다음과 같다. 경사=김명
-
수배된 주범 이|혈액은행에?
속보=자유[센터] 총격주범 이성수(31)의 행방을 쫓고있는 경찰은 4일 하오 이가 삭발을 하고 혈액은행에 피를 팔기 위해 들를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서울시내 각 혈액은행에 형사들
-
9명에 표창장
양찬우내무부장관은 3일 상오 자유[센터]무장괴한의 진범을 검거한 중부서 고인준수사계장, 박규원·황의연경사등 3명을 표창했다. 윤치영서울시장도 이 사건수사의 유공자로 중부서이순구서장
-
3일은 [학생의 날]
[광주]3일 상오 11시 광천서중 교정에서 제13회 [학생의 날]기념식이 엄숙히 거행되었다. 광주시내 중·고등학생 1만여명과 권문교부장관을 비롯한 내빈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식은
-
교련대회|11명에 대통령상
대한교련 금년도 전국대의원대회 개막식 및 13호 교육공로자 표창식이 3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정일권국무총리, 최영두국회문공위원장등 내외귀빈다수가 참석한 이날 교육공로자 표창
-
재일 한국학원 낙성|세 공로자에 표창장
박대통령은 오는 3일 일본 [나고야](명고옥)에 재일교포의 자력으로 세워질 한국학원 낙성식에 대통령실 주관중비서관을 현지로 파견, 학원건설에 공이 많은 정환기씨 등 3인에게 표창장
-
14명을 표창
문화재 관리국은 30일 문화재애호기간 행사의 하나로 문화재 애호공로자 6명을 표창, 8명에게 감삿장을 주기로 했다. 표창장=▲박헌봉 (58·국악예술학교장) ▲박욱래 (41·부여군수
-
두 "백의의 천사"에「나이팅게일」기장
대한 적십자사 창립 16주년 기념식이 27일 상오 10시 이효상 국회의장, 정일권 국무총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 「브라운」주한 미 대사 부처 등 내외 귀빈과 최두선 적십자사
-
"교편 봉직" 41년도
제13회 교육주간을 맞아 서울시 교육회는 6일 하오2시 시내 삼·일 당에서 교육공로자 24명을 표창했다. 이날 표창 받은 김영건(64)남대문 국민학교 교사는 교직생활 41년 6개월
-
북미·서구·동남아|화제의 본고장 탐방
-워싱턴에서 임상재 특파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미망인 이혜란 여사는 고국 땅에 뼈를 묻는 것이 소원이다. 한국을 떠난 지 60여 년, 남편 도산을 따라와「로스앤젤레스」에서 평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