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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면역항암제 치료 암정복 미래 달렸다”
암 정복은 암환자를 포함한 인류의 염원이다. 거듭된 연구로 새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은 바뀌어 왔다. 이제는 사실상 치료를 포기하는 전이암에 대해서도 완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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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잔즈, MTX 실패후 바로 써야 치료 효과 좋아
먹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표적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를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치료 실패 후 바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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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로 본 일본 제약 업계의 변화] 초고령화 시대 약값을 낮춰라
12주간 복용하는 데 드는 비용이 무려 5200만원에 달하는 암 치료제가 등장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암 치료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신약이지만, 가격 또한 상식을 훌쩍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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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맞춤치료, 평균 생존율 2~3배 높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가 수월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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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환자 생존 기간 늘린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연변이 있는 암 환자에 효과적 이달 2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열린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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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고도비만 치료제 CKD-732, 글로벌 100대 혁신 신약 선정
종근당이 당뇨병과 고도비만 치료제를 개발해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사진은 효종연구소 앞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각오를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연구원들. [사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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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 아바스틴보다 치료효과 좋아
대장암 표적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아바스틴(베바시주맙)보다 치료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료게 일각에서는 아바스틴이 대장암 2차 치료제로 전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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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아피니토' 유방암에도 처방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항암제 아피니토를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노바티스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사의 항암제 아피니토의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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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치료제서 표적항암제까지 … 난치병 정복 선봉에
종근당은 당뇨와 고도비만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을 내놓는 데 성큼 다가섰다. [사진 종근당]척박한 국내 제약환경에서 흙 속의 진주처럼 빛을 발하는 곳이 있다. 세계 최초의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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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환자, 표적치료제에서 희망을 보다
3년 반 전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회사원 A씨(55·여·서울). 수술을 받았지만 곧 재발했다. A씨의 삶은 얼마 남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희망이 찾아왔다. 위암 세포만 공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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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항암제, 4기 대장암 환자에 ‘새 빛’
지난 14일 1주기를 맞은 ‘광화문 연가’의 작곡가 고(故) 이영훈씨를 비롯해 김자옥·박철순·최동원·원종배·남궁원·전운·김승환씨와 영화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가수 조경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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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항암제도 멀티플레이어가 뜬다
다중표적항암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말기 간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 희망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