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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별 수출 明暗 엇갈려
올해는 공단별 수출실적이 예년에 없이 크게 엇갈린 한해였다. 업종.제품별로 경기의 기복이 심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물건이 없어 수출을 못하는 전자제품을 주로 생산,수출하는 구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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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화섬직물업체 10여社 연쇄도산
폴리에스테르(PET)직물을 수출하는 중견 화섬업체들이 거액의부도를 내고 잇따라 도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산업체들에 부자재를 공급해온 납품업체와 임가공 하청업체들까지 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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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으로 쓰러진 기업도 있다.|올 도산 원인 분석
경쟁사회에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는 없다. 기업사회도 예외일수는 없고 올 한해도 적잖은 기업이 경쟁에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사람으로 치면 사망에 해당할 기업 도산의 원인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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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소액왕문도 친절봉사
티끌모아 태산. 동해산업(대표 김범명)은 중소기업이지만 이를 실천했다. 대부분의 수출상사들이 귀찮아하는 소액 주문 수출이다. 다액수출이나 소액수출이나 수출 절차의 번거로움은 매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