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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닌 고속도로'…하비 피해 상황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사진 대이드 필런 텍사스 하원의원 트위터]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4대 도시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한 가운데 현지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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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드 추가 배치 임박…'비상대기' 들어간 반대 단체들
3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이석주 소성리 이장이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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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최대 ‘물폭탄’…카트리나 악몽 때보단 인명 피해 적어
미국 텍사스주를 덮친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강우량이 미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밤 상륙한 하비가 현재까지 기록한 강우량은 1.25m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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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발 위기 … 베이징 등 공장 4곳 가동 중단
중국 베이징현대 3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이 한창일 때의 모습. 베이징현대는 납품 업체의 부품 공급 중단으로 중국 공장 4곳의 가동을 중단했다. [베이징=뉴시스]현대자동차의 중국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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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보다 무서운 ‘트럼프 이민법’ … 불법체류 걸릴까 대피소 가기도 꺼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서류 미비 이민자(불법 체류자)들에겐 하비보다 이민법이 더 무섭다. 워싱턴포스트(WP)는 휴스턴 등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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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거부할 수 없는 괴짜,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에드가 라이트 감독ⓒ2017 TriStar Pictures, Inc. and MRCⅡ Distribution Company L.P. All Rights Reserved[매거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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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후폭풍 … 비제조업 체감경기 ‘뚝’
8·2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부동산업계의 체감경기가 얼어붙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비제조업 BSI는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한 7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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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갤] "우리집 강아지가 고양이를 너무 핥아요"
온라인 커뮤니티가슴 아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보기만 해도 귀여운 동물들이 벌이는 깜찍한 일화가 있어 소개한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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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서 벼랑 끝 선 현대차…공장 4곳 가동 중단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벼랑 끝에 섰다. 사드 배치 보복 여파로 중국 공장 4곳의 가동을 중단한 것이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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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생산공장 가동 중단
현대자동차의 중국 공장 4곳이 가동을 중단했다. 판매 부진으로 부품 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이 늦어지자 부품 업체들이 납품을 거부한 탓이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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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보다 무서운 이민법...한인 사회도 타격
'하비'에 의해 범람한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시내에서 남성들이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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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비 피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인명피해 최소화 노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 초강력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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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물폭탄'…인명 피해 속출
27일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주 휴스턴의 물에 잠긴 도로에서 보트에 탄 주민 두 명이 대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AP]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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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청탁으로 엮으면 안 걸릴 기업 있겠나” 볼멘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된 근거인 ‘묵시적 청탁’ 때문에 재계가 혼란에 빠졌다. 묵시적 청탁을 확대 해석하면 법망이 걸리지 않을 행위가 별로 없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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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준으로 지지율 낮은 마크롱의 미래, 9월이 분수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최우선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노동 개혁을 휴가철이 끝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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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물폭탄에 잠긴 美 4대도시 휴스턴,지구온난화의 비극
허리케인 '하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다. 이 지역엔 이날 오후 7시까지 76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한 주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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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협조'와 '정경유착' 가를 기준이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된 근거인 '묵시적 청탁' 때문에 재계가 혼란에 빠졌다. 묵시적 청탁을 확대 해석하면 법망이 걸리지 않을 행위가 별로 없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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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후폭풍…경찰 ‘친환경 인증’ 집중수사
폐기되는 살충제 검출 계란 [연합뉴스]경찰이 '친환경 농수축산물 인증'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이 분야의 허술함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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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항의 전단지에 달린 '캣맘'의 폭풍댓글
최근 한 아파트에서 내걸린 길고양이 관련 공고문이 온라인상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는 내용의 공고문에 한 '캣맘'이 항의성 반박을 썼는데 이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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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 구조 기다리는데 … “멕시코 장벽” 트윗 던지는 트럼프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했는데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트윗 삼매경에 빠져있다. 하비는 2005년 12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카트리나’보다 강력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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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속에서 '사료 가방'챙겨 집으로 돌아온 개
[허핑턴포스트 US 홈페이지 캡처]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州)를 강타한 가운데 '사료 가방을 물고 다니는 개'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U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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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오를까
━ 궐련형 전자담배, 담뱃세 인상 처리될까?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이코스 매장에서 한 직원들이 고객에게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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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논란부터 유해성 검증까지…'하이브리드' 궐련형 전자담배 후폭풍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이코스 매장에서 한 직원들이 고객에게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궐련형 전자담배 연초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1갑당 126원에서 594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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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텍사스에 상륙, 카트리나 홍수피해 재현 우려
미국 텍사스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의 세력이 크게 약화했지만 홍수와 해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05년 카트리나 참사의 재현을 방지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