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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이어 서동주도…美 흑인사망 시위 현장 사진 공개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인 서동주(37)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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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5·18의 진실' 검색해보니…"폭동" 주장 아직도
5·18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는 올해도 유튜브에서는 5·18을 왜곡하는 콘텐트가 난무하고 있다. 유튜브에 '5.18 진실'을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 상위권에 5.18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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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ㆍ18 비하’ 한국당 의원들 불기소 송치…면책특권 적용
국회 공청회에서 5ㆍ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로 고발당한 자유한국당 김진태ㆍ이종명ㆍ김순례 의원과 보수 논객 지만원씨에 대해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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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와 쿠바 혁명 이끈 한인, 그의 부친은 독립운동가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한 장면. 쿠바의 한인 4, 5세 후손들은 여전히 "내 안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사진 커넥트픽쳐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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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스릴러 보다 더 흥민진진한 '찐' 다큐, 시청률 살인
시청률 살인 [넷플릭스 ]살짝 호들갑 좀 떨어보겠습니다. 올해 본 다큐멘터리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다큐‘치고’ 재밌었던 게 아닙니다. 미드나 영화까지 포함, 올해 본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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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토끼몰이 체포작전…시위대 하수구 탈출도 실패
홍콩 이공대생들이 18일 밤(현지시간) 밧줄을 타고 학교를 탈출하고 있다. 이들은 대기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매캐한 최루탄 냄새가 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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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토끼몰이에 시위대 고립…하수관 탈출도 실패
19일 오후 홍콩 이공대학교에서 투항한 시위 참여 학생이 경찰과 함께 밖으로 나오고 있다.[뉴스1] 매캐한 최루탄 냄새가 코를 찔렀다. 19일 홍콩 시내 몽콕에서 홍콩 이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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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탄 사격, 시위대는 친중 남성에 방화…과격해진 홍콩 사태
지난 1일 홍콩의 폭동진압 경찰이 시위대를 뒤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송환법' 반대 시위로 촉발된 홍콩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1일 오전에는 홍콩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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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전에도 빛났던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광기어린 연기사
15일 개봉 2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조커'. 사진은 주연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으로 회자되는 장면으로, 광대 아서 플렉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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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를 메뚜기라 한 中···'가을 넘기면 개입' 최후통첩
중국이 홍콩 시위대를 메뚜기에 비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뚜기는 여름 한 철 사는 곤충으로 찬 바람이 불면 사라진다. 중국의 메뚜기 거론은 홍콩 사태가 가을이 되도록 진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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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해방시켜주세요" 성조기 이어 트럼프 사진 등장 홍콩 시위
11일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진행된 송환법 반대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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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둔 중국군사령관 "폭력 절대 용납 안 해" 첫 공개 경고
홍콩 주둔 중국군사령관이 범죄인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해 "극단적인 폭력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나서며 홍콩 사태에 중국군이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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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세계' 겪은 뉴욕…'대정전'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대규모 정전으로 어둠이 내린 미국 뉴욕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이 대규모 정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 잠들지 않을 것 같았던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꺼졌고, 가수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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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에 총구 향하는 중국군 훈련 사진 공개
지난달 26일 홍콩에 주둔하는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에 탄 병사들이 최근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졌던 홍콩섬 방향으로 총구를 조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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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00만 시위, 200만명 됐다…"행정장관 하야하라"
16일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늦은 밤까지 벌였다. 집회 주최 측은 200만 명이 이날 집회에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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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장관 하야” 홍콩 144만 시위…1명은 투신 사망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보류를 이끌어낸 홍콩 시민들이 16일 법안 완전 철폐를 요구하며 또다시 거리를 메웠다. 검은 옷의 물결을 이룬 시위대는 전날 정부가 보류 방침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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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뒤덮은 ‘검은 물결’… "이번엔 144만명 상복 시위"
홍콩이 검은 바다로 변했다. 16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완전 철폐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하야를 요구하는 검은 옷의 시위대가 홍콩을 뒤덮으면서다. 홍콩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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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톈안먼사태 '탱크맨' 사진기자, "중국 이제 진상밝혀야"
1989년 6월 5일 한 중국인 남성이 베이징 장안대로에 진입하는 탱크 행렬을 맨몸으로 막아서고 있다. AP 통신 기자 제프 와이드너가 촬영한 이 사진 '탱크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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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기억하는 5ㆍ18 39주년…"한국 민주화 이정표"
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서울 기념식. 권유진 기자 5ㆍ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서울 광장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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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은 "넝마주이 김군"…이 사람이 북한군 제 1광수?
다큐멘터리 '김군'의 출발점이 된 사진.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중앙일보 기자가 찍었다. [사진 영화사 풀] “결과를 예정하고 시작한 작업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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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 던진 盧, 제창 안한 朴까지···5·18 굴곡의 역사
‘광주’를 둘러싼 39년의 세월은 파란만장(波瀾萬丈)하다. 그날의 비극 이후 광주는 한국 현대사의 상징처럼 고비마다 소용돌이쳐왔다. 특히 올해 광주는 자유한국당과 긴장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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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290억 현상금' IS 수괴···'빈 라덴'처럼 美 쫓는다
요즘 이슬람권은 일년에 한번씩 치르는 라마단(금식 성월) 중입니다. 한 달 간 해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식사는 물론, 물을 비롯한 음료수를 마시지 않으면서 경건한 묵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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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통제에 신문 찍을 종이 품귀…베네수엘라 반정부파 SNS로 궐기
“대부분의 TV는 국영이고, 당국은 독립 TV와 라디오가 베네수엘라의 위기를 보도하는 걸 막고 있다. 신문과 잡지는 인쇄할 여력이 없어 거의 자취를 감췄다.“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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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에 북한군 주장’ 전두환, 회고록 1년 전엔 "처음 듣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회고록』 [중앙포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11일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지법에 출석하게 된 출발선은 자신이 낸 『전두환 회고록』이다. 5ㆍ18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