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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소가 지진 촉발" …체육관 생활 이재민들 "정부 책임지고 보상"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임시 식당에서 지진 이재민들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지진 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포항=김정석기자 20일 오전 10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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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지열발전소 탓" 끝나지 않는 유발 원인 논란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11ㆍ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정상모 단장이 포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정부에 공정한 원인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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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린 지열발전 조사단 시민설명회…시민들 뿔난 목소리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 대강당에서 '정부 지열발전 정밀조사단 시민설명회'가 열렸다.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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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조사 결과 나올 때까지 지열발전소 운영 중지" 법원 결정
경북 포항시 북구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법원이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지열발전소 운영을 중단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포항 지열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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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없앴으면 어쩔뻔했나"…포항 4.6 여진에 이재민 급증
지난 11일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서쪽 5km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북구 장량동 상가 건물 1층 사무실 대형 유리창과 에어콘 실외기가 파손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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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항 액상화 지수 일부 지역 5에서 15 사이 예상, 위험도 높아”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이 22일 울산 국립재난연구원 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일본처럼 지진을 총괄하는 ‘지진방재센터’를 별도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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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지열발전소 탓으로 결론 내기는 일러"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원인으로 포항지열발전소가 거론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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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포항 주택 82곳 '위험·사용제한' 판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포항지역 피해 주택 1324개소에 대한 1차 안전점검 결과, 약 6%의 주택에서 '위험' 내지 '사용제한' 판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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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국내 첫 지열발전소 … 연말 1000가구 전력 공급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14일 흥해읍지열 발전소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포항시]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야산 기슭에 철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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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땅 밑 4.5㎞ 까지, 지열 추적에 명절도 반납
9일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넥스지오 관계자들이 2차 시추작업을 앞두고 드릴 파이프(Drill Pipe)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지하 3556m까지 뚫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