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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변화 vs 자연 그대로…안도·이타미 건축 통하다
━ [도시와 건축] 동영상·스틸사진 같은 건축물 안도 다다오가 2002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세운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중앙포토] 올해 두 편의 건축가 다큐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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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파워 보여주는 ‘기싸움’ 현장
2016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스케치. 맨 오른쪽 사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큰 그림은 팝 아트와 네오 다다이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우젠버그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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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댈러스·포트워스 두 도시 볼거리가 ‘예술’이다
댈러스 미술관은 전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포트워스는 카우보이의 본고장이다. 연초에 20일 이상 로데오 행사가 열린다.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포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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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팔면 지역경제 타격” 텍사스 주민들, 기부금 모아 매각 막아
토머스 에이킨스의 ‘물웅덩이’ 1990년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워스 미술관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소장 작품 중 가장 유명했던 토머스 에이킨스의 ‘물웅덩이(The S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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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의 전설 … '설계도'를 밝힌다
▶ 안도 다다오가 2002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세운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유리로 감싼 여섯 개의 직사각형 입방체로 이뤄진 미술관은 주변 자연환경을 포용한 ‘예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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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선 '세계 미술관 25곳' 기획전도
▶ 농민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가 1855~60년께 그린 ‘우물에서 돌아오는 여자’.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에 나온 이 유화는 정직한 노동으로 땀흘리는 농민의 신성함을 사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