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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주한 미대사 내정자
캐슬린 스티븐스(사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선임 고문이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됐다고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상 첫 여성 주한 미국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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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전문지식 활용해 사회공헌
사회봉사활동 모범 정귀래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현금기부에서 현장참여 봉사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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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포기 합의 이후] '합의' 두 주역 그들은…
▶ 제4차 6자회담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는 크리스토퍼 힐과 송민순 한·미 수석대표. [연합뉴스] "우리는 역사를 만들고 싶었다. 역사의 뒤안길에 하릴없이 앉아 있긴 싫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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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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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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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잡히는 현대사 우리는 왜 못쓰나
'한국학 마피아'의 대부(代父)로 불려온 제임스 팔레의 워싱턴대 은퇴 이후 미국에서 한국학을 주도하는 학자는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 카터 에카르트(하버드대)교수 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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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서 1년 방문교수 마친 카치아피카스 교수
한국문화에 감동해 한국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있지만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이유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과거처럼 평화봉사단원이나 주한 미군으로 우연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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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들' 회장 필립 비베르송
「국경없는 의사들(MSF)」의 필립 비베르송(41)회장은 11일 올해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MSF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뒤 지난 4반세기 동안 벌여온 MSF의 노력을 평가해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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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관보.과장등 핵심인물 知韓派-새陳容 美국무부 한국팀
미국 국무부 한국 담당팀이 최근 새 진용을 갖추었다.동아태담당 수석 부차관보,한국과장,한국과 부과장,주한 미대사관 정무공사등 미국의 한국 담당 핵심이 모두 바뀌었다. 국무부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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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 평화봉사단 60명/미서 동구권에 첫 파견
【바르샤바 UPI=연합】 미국은 23일 폴란드에 60명의 평화봉사단을 파견키로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지난 61년 고 케네디 대통령시절 개발도상국 지원 및 상호 유대증진을 위해 창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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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한국관계 청문회 요지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다음은 16일 개최된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와 인권 및 국제기구소위원회 청문회에서의 발언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개스턴·시거」(미국무성 아시아-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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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 군사차원서 정치차원으로
「카터」미국대통령의 방한을 결산하는 한미공동성명은 남북한 및 미국의 「3당국회의」등 획기적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문서는 한미관계에 있어 「성숙한 동반자」관계의 새시대를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