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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손으로 알토란 활약…‘키움의 반전’ 만들어낸 김휘집
슬라이딩을 하다가 생긴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김휘집의 팔꿈치.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휘집(22)의 오른손은 상처투성이다. 시범경기에서 주루를 하다가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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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꿈꾸는 혜성특급
키움 히어로즈 2루수 김혜성.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3)이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김혜성은 프로 5년차인 지난해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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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이스 더 달리는 LG 김용의 "내가 살아남는 길이죠"
1일 잠실 KT전 5회 재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든 LG 김용의(왼쪽). [연합뉴스] "한 베이스 더 가고, 한 베이스 못 가게 하는 야구가 강한 야구다." 류중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