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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경찰 반말에 항의하다 기소된 30대 무죄 선고
지난 9월 6일 오전 5시쯤 대전시 서구 둔산로 H포장마차 앞길.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걸어가던 정모(38)씨는 경적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봤다. 경찰 순찰차가 연신 경적을 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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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겨냥 교통 청사진/수도권 광역전철망 구상 왜했나
◎2001년엔 통행인구 천2백만명/서울의 베드타운 종횡 연결/신도시ㆍ서해안공단 묶어 개발 가속화 교통개발연구원이 마련한 「중장기 수도권광역전철망 구축계획안은 수도권인구가 전국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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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어도 걸을 길이 불편하다|걷기 운동보다 도로정비 앞서야|보행자 보다 차량위주로 만든 도로
걷고 싶어도 명랑하게 걸어 볼 길이 없다.「만보 걷기 운동」등 사회의 일각에서 걷기 운동을 펴고 있으나 특히 서울을 비롯한 도시의 경우 걷기에 알맞은 도보로의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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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이 몰아온 초비상
지난달30일밤서울국제전신전화국의 폭발물사고가있은후서울시가는 긴강감에 휩싸여 집총한 군·경의 삼엄한 경계망이펴졌다. 서울시내 요소요소에는 비상「피켓」이 쳐지고 왕래하는 차량과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