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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미래라이프대 갈등’ 인문대 교수 43명도 "폐기해야”
이화여자대학교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추진하면서 학교와 재학생 간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학교의 정책에 반대하는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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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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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준화만 집착 대학 자율성 무시해"
3일 "입학 전형은 대학 고유 권한"이라는 성명을 발표한 연세대 교수평의회 의장 이상조(기계공학.사진) 교수는 "의견을 내야 한다는 평교수들의 의견이 잇따랐다"고 소개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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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처럼 번지는 대학 평교수들의 '반기'
3일 오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4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평의원회 회의가 열렸다. 평의원회는 이번 주 내로 운영위원회를 열고 입장 표명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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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력에 교권 훼손 규탄"
노무현 정권 말기에 교육정책에 대한 대학들의 자율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대학총장.입학처장이 교육인적자원부의 2008년 대입 정책에 반발한 데 이어 평교수들까지 집단 반기를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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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진통 장기화
경희대학생2백여명은 총장사퇴등을 요구하며 교내에서 14일째 철야농성과 단식투쟁을 계속했다. 학생들의 농성이 장기화되고있는 가운데 12일 하오3시에는 서울대·성대·동국대·숭전대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