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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출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15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0억 달러를 달성하며, 취임 첫해인 2021년에 100억 달러를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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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참상 겪은 할머니들에게 "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
지난 2013년 글렌데일 지역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 때 김복동 할머니가 소녀상을 어루만지는 모습. 김상진 기자 고 김학순 할머니.해마다 8월 14일이 돌아온다. 하지만 어떤 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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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SNS에 총·칼 이모티콘 썼다가 협박죄?
미국에서 이모티콘을 협박 및 위협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해 12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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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발의문에 '한인들 감사'
7일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주 VA 11선거구·사진)이 지역 사회에 대한 워싱턴 한인사회의 기여에 감사하고 한인연합회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긴 발의문을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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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 '굿바이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에밀리 디킨슨의 시집 같은 고전들이 미국 공공도서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2일 보도했다. 서가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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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지구촌 논란] 겁만 줬나 잘 막았나
전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Y2K 문제가 큰 혼란 없이 지나가자 가장 많은 돈과 노력을 투자했던 미국에서 과잉대응 여부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신제품을 팔려는 컴퓨터 회사들의 농간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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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지구촌 논란] 겁만 줬나 잘 막았나
전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Y2K 문제가 큰 혼란 없이 지나가자 가장 많은 돈과 노력을 투자했던 미국에서 과잉대응 여부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신제품을 팔려는 컴퓨터 회사들의 농간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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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국-특별활동 넘어 생활로 정착
美연방 법무부 시민국의 마고 데서렌트씨(48.여)는 주말인 금요일 오후가 되면 한층 더 바빠지기 시작한다.매주 토요일 6시간씩 흑인 입양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겸 보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