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흰 돌과 검은 돌 사이, 무궁무진 두뇌싸움 펼치는 바둑
바둑돌 하나로 딱 바뀌는 ‘국면’ 초보자도 ‘호구’ 탈출하는 ‘묘수’ 낼 수 있죠 지난 11월 8일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여자 랭킹 1위 최정 9단을 꺾고 2022
-
중국 최강 커제 “AI 덕분에 세계 바둑 껑충 뛰었다”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은 "최근에는 바둑에 의미 없는 대외적인 활동을 최대한 하지 않고, 바둑에만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기원] 중국 랭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알파고 쇼'가 끝난 자리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
-
박승화 “너의 과감한 공격에 가슴 졸여” 최정 “오빠가 위험할 땐 잡아주니까…”
박승화 7단(왼쪽)과 최정 6단이 SG배 페어바둑최강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둘은 “서로 다른 기풍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남녀 한 팀 페어바둑 장점은 다양성 … 이기면 기쁨 두 배
세계페어바둑협회 고이치로 마후우라 회장(오른쪽)과 히로코 다키 부회장. [사진 한국기원]올 국수산맥배에서는 ‘페어(pair)바둑’이 눈길을 끌었다. 페어바둑은 남녀 선수가 한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