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모임 필수 패션 아이템 - 파티에선 늘 빛나는 그녀 “클러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연말 모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물론 늘 마주하던 동료들에게도 평소와는 다른 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그날의 의상과 어울리는 슈즈, 클러치, 목걸이 등 소품을 철저히 체크해
-
[치매·중풍] “불효 알지만 요양원에 모실 수밖에 ”
9년간 치매를 앓아온 최모(83)씨는 1년 전부터 서울의 한 요양시설에 머물고 있다. 한 달 기본 입소비만 135만원이다. 약값(월 10만원), 기저귀 값(월 15만~25만원)을
-
집안에 옷을 입혔다
오달진 추위가 마음까지 얼리는 정월의 한복판. 집안만이라도 포근함을 입혀보자. 양모·송치·토끼털·펠트… 이름만으로도 따사롭다. 소재와 컬러의 조합을 이용한 겨울 인테리어 속으로
-
[week&기획] 그녀, 파스텔에 꽂히다
"보석은 '보물'이 아닙니다. '패션'입니다." 6~9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국제보석전시회' 에 참가한 국내외 보석 전문가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중량이나 크기
-
[문희수 교수의 보석상자] 페리도트 파라오의 사랑
아마도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보석 중 하나가 페리도트일 것이다. 기원전 1500년부터 이집트 파라오의 명령에 의해 홍해의 작은 화산섬 자바르가드 섬(세인트존스 섬)에서 노예들이
-
'보석이야, 스카프야?'…'메쉬' 목걸이 유행
지난 5월 칸영화제,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독특한 목걸이를 하고 등장했다. 수많은 보석을 옷감 짜듯 한올한올 엮은 것이다. 스카프만큼 크기가 컸고, 실크처럼 얇고 부드러워 보였다.
-
[week& with] 도전! 주얼리 디자이너 / 신예나씨의 목걸이 만들기
1 간단한 사전교육 뒤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에 돌입. 전문가들과 나란히 책상에 앉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좀처럼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애꿎은 연필만 깨물고 있다가 "다자인이 떠
-
김승희 장신구 작품전 선화랑서 열려
사각형의 금속틀 속에 갈색 마노와 푸른 바다색 아쿠아마린이 아래 위로 붙어있다. 손가락 두개 두께의 준보석 표면은 곱게 다듬어졌지만 거칠게 깨진 옆면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가운데
-
김승희 장신구 작품전 선화랑서 열려
사각형의 금속틀 속에 갈색 마노와 푸른 바다색 아쿠아마린이 아래 위로 붙어있다. 손가락 두개 두께의 준보석 표면은 곱게 다듬어졌지만 거칠게 깨진 옆면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가운데
-
부의 상징, 사치의 대명사로 꼽히던 보석이
부의 상징, 사치의 대명사로 꼽히던 보석이 '보통 사람들'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진주 등 흔히 '5대 보석' 이라고 불리는 보석들은 결혼식 때나
-
6. 월별로 본 탄생석 이야기
최근 탄생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원은 성서로 거슬러 올라간다. 출애굽기에 따르면 하나님이 모세의 형 아론의 법의를 만들때 그 흉배에 12개의 돌을 박아 이스라엘 1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