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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명문대 기숙사 살인 사건…용의자는 22세 한국인 유학생
미국 퍼듀대학 기숙사 맥커천 홀. 사진 퍼듀대학 웹사이트 미국 명문대학인 인디애나주 퍼듀대학 기숙사에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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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 남짓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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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론학과, 전용 활주로까지 … ‘항공’ 주력날개로 난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항공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구조개편을 단행한 초당대 박종구 총장은 “대학도 산업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생존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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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7위, 취업률 4년 연속 1위 … 세계가 주목 '괄목성대'
성균관대학교는 삼성 재단으로부터 연간 평균 10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년간 삼성이 투자한 지원금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성균관대는 교육·연구를 위한 혁신의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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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학교 리포트] (3) 미국 컬버 아카데미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컬버아카데미는 전교생 800여 명 전체가 보병·포병·기마병으로 나뉘어 군대식 생활을 한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면 컬버 기마병들이 취임식 퍼레이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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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본 미국 보딩스쿨, 컬버 밀리터리 아카데미
자모회 회원들이 컬버 아카데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현숙·정경숙·성희·백혜성씨. “우리 아들이 유학 가서 처음 한 일이 복도 쓰레기통을 치우는 일이었어요” “신입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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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남서울대 수시 전형
남서울대가 9월 3일부터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3학년 1학기까지 고교성적과 비교과 봉사활동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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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분규로 말 많던 서원대 독문과 폐지 구조조정 시작
“대학 구성원과 함께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충북 청주의 서원대학교 손석민(45·사진) 총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장기간의 갈등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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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미국 주립대 무시험 편입 길 열었어요”
국내에서 전문대학을 마친 뒤 미국 명문 주립대에 무시험으로 편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구 영진전문대는 지난 3월 학기 시작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퍼듀반을 신설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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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해외복수학위, 알찬 첫 열매
미국 미시시피주립대에서 해외복수학위를 받은 임희진·우현정·이아람씨(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 제공]대구가톨릭대가 공을 들인 해외복수학위 첫 졸업생이 미국과 중국의 명문 대학원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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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선린인터넷고 체험
인문계 탈락생이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건 알았다. 보통의 전문계고(옛 실업계고)와 다르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이렇듯 통념을 깨는 학교다. 미국 유명대에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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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특성화고서 전문가 꿈 키워 미국·일본 명문대 문 열었죠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미국 유명 대학에 잇따라 진학하고 있다.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한 후 전공 분야를 깊이 있게 파고든 결과다. 특목고만이 해외 대학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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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자매 차에 치일뻔해 살해
[시카고지사〓이재국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 유학 중 피살된 우연경(31).효경(29)자매는 승용차를 몰고가다 사고를 일으킬 뻔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변을 당한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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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듀대 기숙사에서 한국인 자매 피살체 발견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퍼듀대학 캠퍼스 아파트에서 한국인 자매가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숨진 자매의 신원은 퍼듀대학 생물학 박사과정에 있는 우은경(31)씨와 동생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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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버드 대학|강의는 거의가 토론식…영어 서툴러 고전
하버드는 미국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이며 세계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의 하나다. 1636년 젊은 시골목사 「존·하버드」 가 기증한 4백권의 책과 7백 파운드의 돈으로 단 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