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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검사출신의 형사법 전문 민병환 변호사
울산의 시목 은행나무는 강인한 생명력과 기품으로 절개를 상징한다. 시가지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은행나무는 너른 그늘과 정화 효과로 현대인들의 마음에 깨끗함을 선사한다. 비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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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엄청난 중국 법률서비스 시장 도전하려면 언어는 필수”
‘엄친딸’(엄마 친구 딸)이 꿈꾸는 나라는? 아직도 미국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구세대다. ‘엄친’ 세계에서도 중국이 굴기(起)하고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차세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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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공방 수준에 머물 때 팩트는 최고의 선동이 될 수 있다”
진보적 입장에서 한국 사회 개혁 방향을 제시한 칼럼집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를 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 “합리적이고 공정한 진보와 보수가 공존해야한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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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질투, 여자보다 무섭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KBS 사장 인사 개입 시비에 휘말렸다. 올 봄 춘천 농지 매입건으로 야당의 사퇴 압력에 시달렸던 그로서는 두 번째 시련이 닥친 것이다. 대통령의 측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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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질투, 여자보다 무섭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이동관 대변인의 모습. 뉴시스 수시로 비서들을 호출하는 이 대통령이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비서가 누굴까.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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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없는 대화|미하원의원단의 방한
한미양국이 국교를 맺은이래 가장 큰 규모의 미국의회사절단이 2일 내한했다. 다음 하원의장후보로 지목되고있는「칼·앨버트」민주당 원내총무를 비롯한 23명의 하원의원단은 장경순국회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