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 프리즘] 여성 소비자, 분홍색과 인형만 좋아한다 생각은 오산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아우디가 2017년 수퍼볼 시즌에 내보낸 광고 ‘딸(Daughter)’. 남자아이들과 경쟁하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심정을 담았다. [중앙포
-
[비즈프리즘]'위미노믹스'의 시대, 여성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2018년 1윌 직장인 조사에서 여성의 한 달 평균 용돈은 62만2000원으로 남성의 53만5000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남성
-
[세상 속으로] 드라마·영화에 판권 팔린 웹툰 73개…몸값 올라 지난해 9억원 번 작가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는 지난해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의 전시전이 열렸다. [사진 최정동 기자]지난해 방송가 최대 화두는
-
[궁금한 화요일] 씬님·양띵 … ‘일반인’ 유튜브 스타에 열광하는 10대들
유튜브 스타들의 인기는 아이돌 못잖았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스타들과 팬들이 만난 ‘유튜브 팬페스트’의 피날레 무대. 공연 티켓은 하루 만에 매진됐고, 공연장 밖에서는 표를 구하
-
[명품토크] 청바지를 명품으로 끌어올린 ck
미국산 브랜드는 대부분 고향이 뉴욕이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이곳은 패션과 문화, 그리고 다양성과 융합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탄생한 브랜드는 세련된 도시풍 이미지를
-
한국은 20대가 할리우드 문화 소비층
할리우드 스타는 한국에서도 인기다. 국내 포털 '다음'에는 할리우드 스타를 다루는 크고 작은 카페가 600여 개에 이른다. 네이트(70개), 싸이월드(66개), 네이버(35개)
-
[옴부즈맨칼럼] '옷로비'에 흥분한 언론
'옷 로비' 의혹사건은 근래의 한국 사회가 모처럼 본 일파만파의 사건이었다. 그것은 중앙일보 6월 3일자 중앙포럼에 나와 있는 표현대로 '가십성 사안' 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그것
-
해악 외면한 '충격광고' 상혼
'백마디 말보다 강한 한장의 사진'.어쩌다 몇몇 7월호 패션잡지를 들춰본 사람이라면 이 얘기에 전적으로 동감할 것이다.머리를 빨갛게 물들인 10대 소녀가 산부인과에서 다리를 벌린채
-
소름끼치는 실낙원의 미학-광고 새흐름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데탕트'라는 캐주얼화(靴)의 광고는.데탕트'라기보다 .데카당스'가 더 어울릴 것같다.퇴폐적이고 기괴한 이미지로 소비자의 의식을 휘젓고 사라진다.신발광고에 뭐
-
"패션광고 선정성 지나치다"-性행위 묘사에 半裸게이까지
패션업체들의 「섹스 어필」광고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전부터 게스.캘빈 클라인 등 해외브랜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패션 진 업체들이 광고에 성적(性的)이미지를 강조해 왔으나 최근
-
여성誌 광고.오락기사 90%이상-공보처,102종 분석
여성지가 해마다 늘고 있으나 등록된 잡지중 20%만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을뿐 대부분은 재정악화등을 이유로 발행이 6개월이상 중단됐거나 미창간상태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시
-
말썽많은 춤 「람바다」가 "성큼"
남미 원산 정열의 춤과 가락인 람바다 열풍이 한국에 상륙했다. 람바다란 브라질의 민속사운드에 맞춰 선정적인 율동을 계속하는 2인무. 이 춤곡에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팝그룹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