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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주길 단속 전담팀 떴다
자동차 튜닝족이 시속 260㎞까지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대구 도심의 ‘비밀도로’ 3곳이 사라지게 됐다. 경찰이 9명으로 꾸려진 폭주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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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폭주족 비밀도로 있다
4일 자정 무렵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지하차도. ‘부~웅’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독일제 BMW 차량이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시속 80㎞로 뒤쫓았지만 BMW는 사라져 버렸다.
자동차 튜닝족이 시속 260㎞까지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대구 도심의 ‘비밀도로’ 3곳이 사라지게 됐다. 경찰이 9명으로 꾸려진 폭주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4일 자정 무렵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지하차도. ‘부~웅’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 독일제 BMW 차량이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시속 80㎞로 뒤쫓았지만 BMW는 사라져 버렸다.